"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594,924명 응시"

  • 등록 2018.09.18 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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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은 전체 응시자의 22.8%로 135,482명으로 밝혀져

 

<수능을 보는 응시생들 : 화면캡처>

 

2018. 11. 15.()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397명 증가한 594,924명이 지원하였으며,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3,237명 증가한 448,111명(75.3%), 졸업생은 2,050명 감소한 135,482명(22.8%),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10명 증가한 11,331(1.9%)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2,521증가한 306,141(51.5%), 여학생은 1,124 감소한 288,783(48.5%)이었다.

 

선택 영역분야별 현황을 보면,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94,924명 중 국어 영역은 592,229명(99.5%),

수학 영역은 565,575명(95.1%), 영어 영역은 588,823명(99.0%), 한국사 영역은 594,924명(100%), 탐구

영역은 573,253명(96.4%),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2,471명(15.5%)이 선택하였다.

 

수학 영역지원자 565,575명 중 '가형' 선택자는 181,936(32.2%), '나형' 선택자는 383,639(67.8%),

탐구 영역 지원자 573,253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303,498(52.9%),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62,852(45.9%),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903명(1.2%)이었다.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571,321명으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선택자(573,253)99.7%를 차지하였으며,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303,498명 중 186,279명(61.4%)이 ‘생활과 윤리’,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262,852명 중 177,840명(67.7%)이 ‘지구 과학Ⅰ’,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6,903명 중 2,720명(39.4%)이 ‘상업 경제’, 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92,471명 중 63,825(69.0%)아랍어을 선택하였다.

 

 

편집부 기자 khw128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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