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0월 30일(금)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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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처음학교로’ 주요일정 및 내용(학부모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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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가입) ‘처음학교로’ 시스템(www.go-firstschool.go.kr)에 접속, 회원 가입(10.30. 09:00~) ➋ (우선모집) 대상자*에 한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접수 * (국공립)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 기타 시도별‧유치원별 우선모집 대상은 처음학교로 유치원별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접수(11.2.∼4.) → 자격 확인(11.5.∼6.) → 추첨‧발표(11.9. 15:00~) → 등록(11.10.∼11., 첫날 09:00~마지막 날 18:00, 미등록 시 자동포기) ➌ (일반모집)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사전 접수(신설)와 본접수 ※ 사전 접수(시 지역 11.16, 도 지역 11.17.) → 본접수(11.18.~20.) → 자격 확인(11.23.∼24.) → 추첨‧발표(11.25. 15:00) → 등록(11.26.∼30., 첫날 09:00~마지막 날 18:00, 미등록 시 자동포기) ※ 우선‧일반모집 선발은 선착순이 아닌 자동추첨임 ➍ (대기자 등록 및 추가모집) 선발자 미등록으로 결원 발생 시, 대기번호 순으로 자동 선발(일반모집에 한함, 12.1∼12.31.) 또는 추가모집 지원(`20.12.1.~`21.2.19.) |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7학년도에 3개 교육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유아모집‧선발에 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하여, 현재는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추첨 방식을 희망순(중복선발)에서 희망순(중복선발제한)으로 개선하여 3희망 모두 탈락될 확률을 최소화하였다. 다만, 희망순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개선된 중복선발제한 원칙에 따라 2, 3희망 추첨에서 제외시킨다.
「처음학교로」는 우선‧일반모집의 접수결과 및 선발결과를 학부모가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장 접수자는 모바일 서비스가 불가능하므로 해당 유치원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또한, 원서접수 기능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2022학년도 ‘처음학교로’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대상자 우선모집 자격 온라인 연계 검증 서비스 제공하며,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기존 연계), ▲국가보훈(2021학년도 신규 연계), ▲북한이탈주민 자격 확인(기존 연계) 등의 순위다.
또한, 일반모집 본 접수 기간 병원 입원, 출장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학부모들을 위해 사전 접수 제도를 신설하였다. 사전 접수에는 8개 광역시 지역은 11월 16일(월), 9개 도 지역은 11월 17일(화)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