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QS 글로벌 대학 10개 대학은 1위 MIT, 2위 왕립런던대, 3위 옥스포드대, 4위 하버드대, 5위 켐브릿지대, 6위 스탠포드대, 8위 국립싱가폴대, 9위 런던대(UCL), 10위 칼텍(캘리포니아공대)로 선정되었다.
국내 대학은 서울대(국립) 31위, KAIST(국립) 53위 연세대(사립) 56위, 고려대(사립) 67위, 포항공대(사립) 98위 등 5개 대학이 세계 100대 명문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100위~ 500위권에는 성균관대(사립) 123위, 한양대(사립) 152위, 울산과기대(국립) 280위, 대구경북과기대(국립) 326위, 경희대(사립) 328위, 세종대(사립) 396위, 중앙대(사립) 489위 등이 선정되었다.
501~1000위 권에는 이화여대(사립) 511위, 경북대(국립) 516위, 부산대(국립) 524위, 서강대(사립) 576위, 아주대(사립)와 인하대(사립)가 631위~640위, 한국외대(사립) 651~660위, 전북대(국립) 680~690위, 동국대(사립) 701~730위, 건국대(사립) 721~730위, 카톨릭대(사립)와 울산대(사립) 801~850위, 전남대(국립)와 충남대(국립) 851~900위, 영남대(사립)가 951~1,000위 등이 선정되었다.
QS 글로벌 명문대학 순위의 평가는 학문적 평가와 교수들의 논문인용수가 가장 큰 변수이며,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 교수평가(학습), 취업률, 국제화, 지속가능성 등 5개 요인으로 평가한다.
1000위 명문대학순 국립과 사립으로 분리하면 국립대학 9개 대학, 사립대 18개 대학으로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사립대학이 이끌고 있었다.
특히, 교육부가 수십억 이상 지원하는 핵심인재양성 대학을 지방 국립대학으로만 편중시킨 것은 대학 실정을 전혀 모르는 교육부 관료들의 예산낭비로 평가하는 교육계인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