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R(세계행복보고서)의 행복국가 선정을 위한 6가지 지표는 1인당 GDP, 사회보장제도, 건강한 기대 수명, 삶의 자유, 관용성, 국가부패지수(국제투명성기구 발표수) 등이다.

이 지표를 기준으로 2021년~20243년 까지 세계 143개국의 행복 지수를 측정한 결과 세계 1위의 행복 국가는 핀란드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웨덴, 5위 이스라엘, 6위 네덜란드, 7위 노르웨이, 8위 룩셈부르크, 9위 스위스, 10위 호주로 나타났다.

세계 10위 행복국가를 연령별로 세분하면, 30세 이하에서는 1위 리투아니아, 2위 이스라엘, 3위 세르비아, 4위 아이슬란드, 5위 덴마크, 6위 룩셈부르크, 7위 핀란드, 8위 루마니아, 9위 네덜란드, 10위 체코로 나타났다.

31세~44세에서는 1위 핀란드, 2위 이스라엘, 3위 덴마크, 4위 아이슬란드, 5위 네덜란드, 6위 노르웨이, 7위 리투아니아, 8위 스웨덴, 9위 스위스 10위 슬로베니아 등이다. 45세~59세에서는 1위 핀란드, 2위 아이슬란드, 3위 스웨덴, 4위 덴마크, 5위 네덜란드 6위 노르웨이, 7위 이스라엘, 8위 룩셈부르크, 9위 쿠웨이트, 10위 호주였다. 60세 이상에서는 1위 덴마크, 2위 핀란드, 3위 노르웨이, 4위 스웨덴, 5위 아이슬란드, 6위 뉴질랜드, 7위 네덜란드, 8위 카나다, 9위 호주, 10위 미국이었다 

대한민국은 행복국가 52위... 31세~44세 연령층(MZ 세대)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폴이 세계 30위이며, 대만이 31위, 일본이 51위, 대한민국이 52위, 필리핀이 53위, 베트남이 54위, 태국이 58위, 중국이 60위, 몽고가 77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권 시절 세계 행복국가 1위라 하면서 벤치마킹했던 ‘부탄’은 측정을 거부하였으며, 또한 행복국가로 지정한 ‘네팔’ 역시 세계 93위로 정부가 거짓으로 국민을 사기 친 결과로 분석된다. 그리고 ‘지상낙원’이라 칭한 북한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세계 행복국가 측정에 필요한 자료 제공이나 편의제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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