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죽인다고 서울시 교육감이 말하는 특권학교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4월 1일 서울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인 여명위원(자유한국당)은 자사고재지정 평가 문제점과 혁신학교 문제점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논평을 하였다. 여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를 목적을 위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방식을 바꾸었다고 하면서 이는 반민주적인 정책이라 주장하였다. 이어 여의원은 혁신학교 지정은말로만 혁신하교지 학생들에게 대학에 가지말라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아래는 서울시의원인 여명교육위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논평>"‘남의 자식 사다리 차버리기’ 에 특화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내 자율형사립고 교장들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에 맞서 반기를 들었다. 교육청이 자사고 재지정 평가점수를 기존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조정하고, 일명 ‘재량지표(배점 12점)’ 라는 자사고 지정목적과 무관한 항목을 평가항목으로 추가하여 노골적인 자사고 죽이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 자사고 재지정 평가 대상인 12개 학교 교장들이 ‘자사고 지정취소’로 결과가 유도되는 평가 거부를 선언하고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교육청은 ‘자사고의
중학생의 수포자 2003년 2008년으로 회귀.. 특단 조치 없으면, 2022년 15%수준으로 악화될 듯 교육부(유은혜)는 지난 28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대상으로 국·영·수 과목에 대한 학력평가를 실시하였다. 표본은 중학교는 중3학생을 대상으로 237개교(총13,049명)을 조사하였으며, 고등학교는 고2학생을 대상으로 236개교(총13,206명)이였다. 2018년 중학교 3학년생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국어과목4.4%, 수학과목11.1%., 영어과목5,3%로 나타나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이 점정 증가하고 있다. 각 정부별 비교시국어과목은노무현정부(5.9%), 이명박정부(3.8%), 문재인정부(3.5%), 박근혜 정부(2.0%) 순으로 기초학력미달자 비율이 높았다. 특징적인 현상은 이명박 정부의 원년인 2008년에9% 이후 계속 감소해 왔으나 이번 정권부터 점차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영어과목의 기초학력미달자 비율은 문재인정부(4.3%), 노무현정부(4.2%), 이명박정부(3.8%), 박근혜정부(3.5%) 순으로 나타나 현정부가 역대 정부 중 꼴지를 차지하고 있으며,수학의 경우도 문재인정부가 9.1%로 가장 높게 나타 났고, 그
자사고 교장, "커트라인 점수 일방적으로 높여 기준 밀어부치면 법적 대응" 서울 22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교장들이 25일 오후 서울 이화여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에 운영 성과 평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서울 자사고 22개교 중 13곳은 올해, 9곳은 내년 운영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강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올해 평가 대상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13곳에대해 3월 29일까지 평가 보고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 취소 기준을 어떠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 없이 60점에서 70점으로 일방적으로 높이면서, 정량적 평가 비중은대폭 내리고 임의적 평가방식인 정성 평가 배점의 비중을 높힌 바 있다. 자사고 교장들은자사고평가비중에서 교육의 질적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부모·학생 만족도 비중을 낮추는 등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는 현정부의 정책방향을 그대로 따르려는 비교육적이고 비객관적인 지시라주장했다. 서울 자사고교장연합회장인 김철경 대광고 교장은 지난해 말 실시한 자체 모의고사 평가 결과를 기초로 "커트라인인 70점을 넘긴 학교가 서울시
경기도 교육청,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원장 292명이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금 등 지급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제기한 명단에는 이덕선 전 한유총 이사장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립유치원 원장들은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유치원에게 학급운영비와 원장기본급 보조금등 지원금을중지한 것에 대해부당하다는 이유로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교육청의 행정은 경기도내 사립유치원중 일부만 리스트를 작성하여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지난해 12월부터 2019학년도 원아 모집시 처음학교로를 도입하지 않은 도내 477개 유치원에 원장기본급 보조금과 학급운영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었다.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와「원장기본급」 등은 관련 법에따라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경기도 교육감이 자의적으로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행정권 남용으로 형법상 처벌규정(직권남용, 문서작성 및 동행사법) 위반소지가 있다는 법률전문가의 지적도 있다. 검찰이 겨우757만원
2018년도에 실시한 교육부 핵심과제 및 각 부서에 대한 평가보고서가 2019년 1월에 발표되었음. 아래 첨부파일 등록에서 전 보고서를 볼수 있으며, 다운로드할 수 도 있습니다.
"교권을 적극 보호하는 교원인권조례나 더 강력한 입법이 더 절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교육활동 보호 지침서」를 개정하여 17개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된 「교육활동 보호 지침서」는 지난 2017년에 발간된 지침서의 개정본으로,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법적 개념과 대법원 판례, 침해사안 처리 절차와 관련자 조치, 교육활동 침해 예방 자료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들을 법률적·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제작하였다. 교육부는 2017년부터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고 있으며,시범운영교육청은2016년부터 4개 교육청(부산, 대구, 대전, 제주)으로 한정하고2019년 예산을31억34백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1억94백만 원 증액하였다. 그러나 부산, 대구, 대전, 제주 4개 교육청이외 다는 교육청은 시범대상에서 제외되어 나머지 교육청 교사들은 교권침해 치유의 사각지대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교육활동 보호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중 일
정부측, 사립유치원 비영리교육기관이라는 주장 ...‘공정거래법 위반' 주장은 상호 모순 지난달 2월 28일 전국 3000여개 사립 유치원 모임인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는국가 운영 회계시스템 도입에 반발하며 "정부의 입장변화가 있을 때까지 3월 4일로 예정된 올해 1학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한유총의 발표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육재난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한유총이 개학 연기를 선언한 데 대해 “학부모와 학생을 볼모로 사실상 집단 휴업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교육부는 "전체 사립유치원 3천906곳 중에서 70%가량 조사한 결과, 1일 0시 기준으로 164곳만 개학연기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수치는 아직 가변적"이라면서 지역별 현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치원이 가장 많이 있는 경기도가 개학연기 유치원도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은 "한유총의 집단행동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서 "시·도와 교육부가 공동 수집해서 공정거래위에 신고하거나 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학 일을 늦추는 것도
"2019년 3월 현재 초등학교 34%, 중학교 35%, 고등학교 72%, 기타 13%의 가맹율로 학부모에게 실익 없어..." 지난 2월 26일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국‧공‧사립 모두 포함)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부담 교육비신용카드 납부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교육비는수업료/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 수강료, 급식비, 체험학습비 등 모든 교육비를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신용카드 납부는 ’16년 34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해 전체 고등학교에 적용되었고, 올해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 시행되며,교육비 납부 방법이 계좌자동이체 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납부 가능해지면서,학부모는 학교에서 지정한 은행계좌를 개설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고액 교육비 분할 납부가 가능해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학부모가 해당 카드사에 할부 신청할 경우 교육비 분할 납부 가능하다. < 초·중등학교 신용카드 가맹점 월 수수료(월정액) > 학교별 학생수 학교급 1~100명 101~300명 301~500명 501~8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