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기회평등학부모연대의 자매지인 ‘교육앤시민’은 2018년 6월 18일자로 서울시로부터 인터넷신문사(등록번호 서울아05249)로 등록된 교육전문 인터넷 신문사입니다.

‘교육앤시민’은 현재 대한민국 교육이 과거의 패러다임을 고수함은 물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교육에 정치적 이념이 간섭되어 미래세대에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교육현장에 대해 비판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고자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는 잘못을 은폐하고 왜곡시킴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 및 그들의 학부형들이 정확한 정보를 받지 못한 채 불안하고 있으며, 교육전문가는 물론 교육현장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민들도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심각한 우려의 표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바로 교육현장에 대한 기존의 언론사들이 교육현장의 심각성을 간과함은 물론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학부모, 교사, 학생 그리고 국민들에게 제공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 교육하는 방법, 교육 콘텐츠 등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학부모, 학생, 교육전문가, 그리고 언론이 함께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또한, 교육전문 언론사인 ‘교육앤시민’은 올바른 교육 가치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 연계되어 있는 사회와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場)을 만들고자 합니다. 언론의 주요 역할인 ‘감시기능’, ‘교육기능’, ‘사회통합기능’, 그리고 ‘정보제공기능’ 등 4대 순기능을 기반으로 교육현장을 조망하고, 21C 산업 4.0(industry 4.0)와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을 올바른 시민으로 키우는 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교육앤시민’은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활동한 현장전문가, 언론학자, 경영학자, 법률전문가, 전직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모여서 운영할 것입니다. 여타 언론사보다 팩트(Fact)에 기반을 두고 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단순한 비판과 비난을 지양하고 교육현장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솔루션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