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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이사장, 서울시교육감 후보에 재 출마한 조전혁 후보 향해 뼈있는 한마디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후보 단일화 과정이 순탄치 않은 가운데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이 자신의 SNS에서 조전혁 후보를 향해 뼈있는 한마디를 남겨 단일화 과정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 이사장은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전혁 전 국회의원과 단일화에 실패하여 낙선한 바 있으나,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출마를 포기하면서까지 중도보수후보 단일화 성공에 힘을 실었고, 보수성향의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선영 이사장이 출마하지 않자 보수교육계에서는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안도하였으나, 조전혁 전 국회의원의 재출마와 새롭게 나선 후보들 사이에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지지자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조전혁 후보는 2014년 경기교육감선거에 출마했으나 단일화 실패로 낙선한 바 있고, 2022년에는 서울교육감선거에 출마했다가 다시한번 단일화에 실패하며 낙선한 바 있다. 그러나 두번의 낙선 경력은 인지도를 높여서 이번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후보들 가운데 인지도 면에서는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단일화 과정이 난항을 겪는 쟁점 중의 하나는 여러차례 출마하여 보수후보 단일화을 이루지 못해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