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인류학의 석학 가트 홉스테드 연구소에서 발표한 전세계 패미니즘 지수를 수록하니 참고바랍니다. 패미니즘 지수(점수)는 점수가 낮을 수록 패미니즘 지향 사회를 말합니다.
패미니즘 세계 20위 국가 순위 국가 점수 순위 국가 점수 1 스웨덴(유럽) 5 11 에스토니아(유럽) 30 2 노르웨이(유럽) 8 12 포르투갈(유럽) 31 3 라트비아(유럽) 9 13 태국(아시아) 34 4 네덜란드(유럽) 14 14 러시아(유라시아) 36 5 덴마크(유럽) 16 15 과테말라(중남미) 37 6 리투아니아(유럽) 19 15
2019년 QS BEST GLOBAL 대학 순위를 『인문학』, 『사회과학』, 스포츠 예술 전공별로 분석할 때, 교육부가 적극 투자하고 직접 관리·감독하는 국립대보다 사립대가 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S BEST 글로벌 1000위 대학을 선정 방법은... ① 학문적 명성으로 전세계 83,000명 교수를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② 대학졸업 후 취업한 전세계 각 대학 졸업생 42,000명의 평가 결과(실무 현장에서 느끼는 졸업생들이 각 대학을 상대 평가 함), ③ 각 대학 교수들이 글로벌 학술지(SCI 및 SSCI 급)에 발표한 논문의 인용 횟수, ④ ‘H-Index’로 각 대학 교수(과학자 및 학자)들이 실무적으로 실행한 연구결과에 대한 생산성과 영향력 평가 등 4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각 대학의 순위를 발표한다. 결론적으로 QS BEST 글로벌 1,000개 명문대학 선정 방식은 '대학교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구(논문게재 포함)'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실무적으로 유용한 강의 컨텐츠를 가지고 강의하는 가'가 중요한 선정기준이 된다. 글로벌 명문대학 순위를 인문학, 사회과학 및 스포츠 예술 등 전공별로 세 분류하여 국내 대학의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은 미몽에 불과” 북녘 세습독재의 멸(滅)만이 방책임 거듭 입증 ‘국민’들이 나서서 대미(對美) 설득·강조해야 “지난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이 ‘노 딜(No deal)’로 끝난 후 약 7개월 만인 [10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북 [非核化] 실무 협상이 8시간 반 만에 ‘결렬’로 끝났다...”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긴 하다. 그 배경과 원인에 대해 갖가지 분석과 평가가 이어진다. 하지만 그 근저에는 그럴만한 ‘불편한 진실’이 깔려있다는 견해도 대두되고 있단다. 우선 북녘의 속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러하다고... “그 무슨 ‘대화·협상’으로 내려놓을 핵무기라면, 애시 당초에 만들 맘을 먹지도 않았다.” 대화와 협상은 저들이 포기한 적이 없다고 짖어 온 갖가지 ‘비핵화’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시간 벌기와 적당한 속임수에 다름 아니란 증거이다. ‘핵을 준비’[備核化]하여, ‘은밀하게’[秘核化] 숨기면서, ‘양(量)과 질(質)을 늘리고 높이는’[肥核化] 동시에, ‘운반수단을 고도화’[飛核化]하는 다방면의 ‘비핵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아닌가. 여기에다가 ‘양키나라’의 거듭되는 환상과 착각이 맞장
국가교육국민감시단(대표 김정욱)은 10월 7일 충암학원 관선 임시이사가 학교 교직원채용에 채용비리가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2018년 10월 8일에 발표된 충암고 행정실 사무직원 채용과정에 최종 합격한 직원이 24명 응시자 중 17위었으나, 관선이사들이 채점기준을 임의적으로 기준을 수 차례 변경하여 5위로 변경하고, 최종 채용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충암고 교직원 채용비리, 관선이사 이빈파 박거용 공모" 서울시교육청, 수사 의뢰 없이 부정청탁·금품수수 의혹에 눈 감아 줘 지난 9월 12일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충암학원 임시이사들을 상대로 충암고 직원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감시단에서 최근 새롭게 입수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결과보고서(충암고 사안감사, 감사관-8944)에 따르면 충암고 교직원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10월 8일 발표된 충암고 행정실 사무직원(일반직) 1명을 채용 서류전형(정량평가) 5배수 합격자에 들기 위한 커트라인은 3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비리의혹이 제기된 최종합격자 조모씨는 4점으로 응시자 24명 중
2024년도 대학중 80여개 대학이 폐교될 전망되나, 교육부는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대책 없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전희경(자유한국) 의원은 2019학년 대학입학정원 49만5200명이 유지될 경우 2020학년엔 입학가능 자원 47만9376명보다 1만5824명이 많아져 정원미달 사태가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상당수 대학과 전문대의 폐교가 전망되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인원감축 하도록 방침을 바꾼 교육당국의 ‘대학혁신지원방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 의원에 의하면 2019학년 대학입학정원은 49만5200명으로 대학입학가능자원은 52만6267명이어서 입학가능자원이 입학정원보다 3만1067명 많아 큰 문제는 없었지만 비유명대학의 정원 미달사태는 여전하였다. 그러나 2019학년 대학입학정원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020학년 입학가능자원 47만9376명에 비해 1만5824명 대입정원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외로 유학가는 졸업생을 감안한다면 10개 이상 대학이 문을 닫게 되며,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비선호 학과가 폐지될 수 밖에 없다. 대학정원의 변화가 없을 경우 더 심각하다. 2030년까지도 입학가능자원보다 입학정원이
서민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 현재까지 18개월동안 "경기가 나빠졌다"고 느껴... 지난 9월 26일 국내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에서 현재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9년 9월 24~26일 이었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이었으며,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9월까지 '경기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시점은 2018년 5월 단 1개월이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적으로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응답하였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이 가장 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하고 있다. 가계 살림살이의 경우도 경기전망과 마찬가지 2018년 4월과 5월 이외에는 가구당 살림살이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7월과 8월이 가장 나쁜 시기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응답하고 있으며, 정부발표와 달리 지난 17개월 동안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았다. 기업생산과 직결되고 국내경기 회복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노사분쟁도 2018년4월부터 현재까지 증가할 것으로 응답되어 서민이 체감하는 노사문제가 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달 1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학원 일요 휴무제' 재 추진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2014년과 2018년 조 교육감의 두 차례 선거를 통해 내건 공약이다. 하지만 조 교육감의 첫 임기에는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으로 무산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일 휴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해 지난 달 20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15일까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12,000명과 학부모 8,000명, 교사 2,500명, 일반 시민 1,000명 등 총 23,500명이다. 또한 지난 달 27일에 이 정책을 주제로 한 1차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는 전문가와 학원 관계자 등 100명 가량을 대상으로 열렸다. 조 교육감이 내건 핵심공약 '학원 일요휴무제'는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 쉴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취지로 발표된 정책이다. 이에 1차 토론회에서 '쉼이있는교육시민포럼' 김진우 운영위원장은 "경쟁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불안감에 의해 맹목적이고 출혈적인 경쟁을 하는 상황에 이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 교육감의 입장을 같이 했다. 그러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