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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중등학교 교사의 하루일과

 

독일 교사의 업무 형태는 매우 특별하다. 교사의 업무 시간이 수업시수로 규정되어 있어 업무 시간을 매우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정기적 방학이 다수 있어 타 분야 종사자보다 업무 부담이 적다고 보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는 수업뿐 아니라 수업 전후 수업을 준비하고 관리해야 하고 수업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수업 시간 외 업무 시간이 정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독일의 교사도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 2018년 발표된 괴팅겐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교사가 다른 업무 종사자보다 업무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자료 한국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상세한 자료는 하단 첨부파일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