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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중등학교 교사의 하루일과

 

독일 교사의 업무 형태는 매우 특별하다. 교사의 업무 시간이 수업시수로 규정되어 있어 업무 시간을 매우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정기적 방학이 다수 있어 타 분야 종사자보다 업무 부담이 적다고 보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는 수업뿐 아니라 수업 전후 수업을 준비하고 관리해야 하고 수업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수업 시간 외 업무 시간이 정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독일의 교사도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

 

실제 2018년 발표된 괴팅겐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교사가 다른 업무 종사자보다 업무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자료 한국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

 

상세한 자료는 하단 첨부파일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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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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