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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가치 67조6천만원으로 세계 6위 고수

현대자동차는 36위, 기아자동차는 71위로 글로벌 100대 베스트 브랜드중 3개 브랜드 차지
국가별 회사 평균은 26억7,830만불로 미국기업으 제치고 세계 1위로...

 

세계적 브랜드 전문회사인 인터브랜드社는 2018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서 대한민국 삼성전자 브랜드가치는 지난해보다 6%가 상승한 총 67조6천억원(598억9000만US$)으로 전세계 6위를 고수하였다. 이외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15조2810억원(135억3500만US$)으로 36위, 기아자동차는 7조8183억원(69억2500만US$)으로 71위를 차지하였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합친 자동차 브랜드가치로 계산하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총 23조993억원으로 전체 순위 22위인 펩시콜라에 이어 23위(204억6000만 US$)가 되며, 세계적인 명품 패션브랜드인 프랑스 샤넬보다  4억1000만달라가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별 100대 브랜드 분포를 배분석해 보면, 글로벌 100대 브랜드중 미국이 49개 브랜드, 독일과 프랑스가 각 10개 브랜드, 일본이 8개 브랜드, 영국이 4개 브랜드 그리고 대한민국, 스웨덴, 이탈리아가 각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20대 브랜드 범위로 축소하면 미국이 14개, 일본과 독일이 각 2개, 그리고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각 1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세계 100대 브랜드를 업종별로 분류하면, 자동차 브랜드가 18개사, 패션/스토츠/화장품등  패션관련 브랜드가 16개, 식품/음료등이 15개, 전기/전자/반도체가 14개, 금융보험이 1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다시 2차산업인 제조업과 3차산업인 IT/금융 등으로  분류하면 제조업이 전체의 69%를 서비스산업이 31%의 비율을 보여 아직까지 2차산업인 제조업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가별 브랜드수를 총 브랜드가치와 연결하여 분석해 보면, 브랜드당 평균가치는 대한민국이 총 267억8300만US$로 미국의 251억6900만US$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위는 독일, 4위는 스페인, 5위는 아일랜드, 6위는 일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를 감안하여 국가별 총 브랜드가치를 1명당 브랜드 가치는 일본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1,593US$로 세계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는 스웨던, 2위는 미국, 3위는 아일랜드, 4위는 스위스, 5위는 독일, 6위는 프랑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이 1인당 GDP에 비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노력에 힘입어 1인당 GDP는 전체국가 중 12위이나 1인당 브랜드 가치는 7위로 국내경제는 물론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기업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같은 대기업으로 밝혀졌다. 

 

<글로벌 100대 브랜드 국가의 1인당 GDP와 인구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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