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8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건의한 학교급식 공급원물에 대한 경기도 채권발행 개선책을 논의하였다. 「경기도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에 따르면 경기도(도가 전액 출자한 법인 포함)와 2천만원 이상의 물품 계약을 체결하는 자는 대금 청구액의 1.5% 금액의 경기도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이 조례는 경기도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참여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켜 왔다. 현재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이나 경기도 공공사업의 경우 채권애입 의무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비과세 대상인 농산물의 학교급식에 채권매입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 참여농가들의 주장이다. 특히 인건비 상승, 자재비 상승 등 생산비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급식 참여농가의 채권매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에 대해서만큼은 채권매입을 면제 대상에 넣자는 것이다. 최만식 도의원은 “농민들의 과도한 비용 부담 현실을 개선하고, 인건비, 자재비 등 생산비 폭증으로 고통스러운 농민들의 처지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부동산 최고 갑부는 서울 김영종(더불어민주당) 76억, 경기 엄태준(더불어민주당) 47억, 인천 이재현(더불어민주당) 15억이나 현시세로 환산하면 100억대 부동산 갑부도 있어... - 다주택 보유자는 16명(24%)중 1위는 백군기(더불어민주당) 14채, 2위 서철모(더불어민주당) 9채 등으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경실련은 8월 20일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축소신고와 부당한 재산증식, 공직 부패근절을 위해 국회, 청와대, 정부 부처 등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실태를 분석·발표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기초단체장의 재산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부동산 재산을 분석했다. 수도권 기초단체장은 총 65명(서울 25명, 경기 30명, 인천 10명)이며, 더불어민주당 61명, 미래통합당 4명이다. 자료는 공직자 재산공개 관보, 뉴스타파 공직자 재산 데이터 등을 활용했으며, 시세 조사는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자료 등을 활용했다. 신고가액 기준 65명의 재산은 1인당 평균 15.4억이며, 이중 부동산 재산은 10.8억으로 70%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 기준 상위 10명의 부동산은 평균 39억으로 국민 평균(3억원)의 13배나 되는 것으로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한국 0.2%포인트, 일본 0.1%포인트 각각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2.1%에서 1.9%로 낮아졌다. 무디스는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 5.8%로 전망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 5.2%로 크게 낮췄다. 또한, 한국은행이 27일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3%에서 2.1%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1.0%, 내년은 1.3%다. 이와 함께 한은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을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 #경제성장율 #서민경제 #무디스 #한국은행
지난 5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직접 투자 신고 건수는 2014년 8,204건, 2015년 8,898건, 2016년 9,799건 2017년는 11,470건, 2018년은 12,707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을 100으로 볼 때, 2015년에는 108로 ▲8% 증가했으나, 2016년은 119로 ▲19% 증가 , 2017년은 140로 ▲40% 증가, 2018년은 ▲155로 2014년대비 ▲55%나 폭증하고 있다. 해외 직접투자 법인 수는 2014년에 2,811개 기업이, 2015년에는 2,901개 기업이 , 2016년에는 3,084개 기업이, 2017년에는 3,411개 기업이 2018년에는 3,540개 기업이 국내 투자를 버리고 해외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을 100으로 볼 때, 2015년에는 103로 △3% 증가에 그쳤으나, 2016년은 110로 ▲10% 증가, 2017년은 121로 ▲21% 증가, 2018년은 126으로 2014년대비 ▲26% 폭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해외 직접투자 금액으로 볼 때, 실 투자금액은 2014년 26,998,787천 달러이던 것이, 2015년에는 27,180,110천달러, 2016년은 34
서민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 현재까지 18개월동안 "경기가 나빠졌다"고 느껴... 지난 9월 26일 국내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에서 현재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9년 9월 24~26일 이었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이었으며,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9월까지 '경기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시점은 2018년 5월 단 1개월이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적으로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응답하였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이 가장 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하고 있다. 가계 살림살이의 경우도 경기전망과 마찬가지 2018년 4월과 5월 이외에는 가구당 살림살이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7월과 8월이 가장 나쁜 시기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응답하고 있으며, 정부발표와 달리 지난 17개월 동안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았다. 기업생산과 직결되고 국내경기 회복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노사분쟁도 2018년4월부터 현재까지 증가할 것으로 응답되어 서민이 체감하는 노사문제가 더
평균 시급,"학원·과외 강사가 10,435원으로 가장 높고, 편의점·PC방은 최저임금에미달" 지난 6월 15일 알바천국이 2019년 1월~3월 아르바이트 소득자 전국 남녀 총 3,215명의 월평균 총 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9년 1분기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8,645원이고 월 평균 66만8,896원이었다. 평균시급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84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충청(8,783원) △경기(8,671원) △경북(8,628원) △경남(8,513원) △인천(8,492원) △전라(8,438원) 순으로 나타났다.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19.4시간으로, 인천이 평균 23.6시간으로 가장 긴 시간 일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19.8시간) △서울(19.3시간) △경북(19.2시간) △충청(18.8시간) △경남(18.8시간) △전라(18.1) 순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은 66만8,896원으로 △인천(77만6,543원) △충청(69만7,006원) △경기(68만2,197원) △서울(66만7,496원) △경북(65만8,354원) △경남(64만7,040원) △전라(60만1,361원)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평균 시급을
"아시아 3국중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적극 도입한중국이 글로벌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이 선정" 포춘지가 2019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순위 15위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중 16개기업이 500대 기업으로 4개 기업은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중국은 2016년에 글로벌 500대 기업에 103개 재벌 기업이,100대기업에 18개 재벌 기업이 선정된 이후, 중국 정부는지속적으로'자유시장경제 시스템'을적극도입하여 2019년에는 100대 기업에 23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는 119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아시아권에서최대·최고 수준의시장경제국가로 발전했다. 일본은 2019년 기준 100대기업에 8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 52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 2016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16년 글로벌 100대 기업에 2개 기업이,2019년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에는 2016년 15개, 2017년 15개, 2018년 16개, 2019년 16개로 정체 수준에 있다. "정부의 원전가동중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한 원
"서울시(박원순 시장), 전국 최고 실업률의 불명예 업적(?) ... 서울시 경제는 계속 악화될 듯" 2018년 전국 17개 시·도별 평균 실업률은 3.29%이며, 최악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시·도는 서울시(박원순 시장)가 4.8%로 불명예스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울산(4.6%)이었으며, 3위는 대구(4.4%), 4위는 인천(4.3%), 5위는 대전(4.2%) 등 순위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시·도는 제주로 2.0%, 그 다음은 세종시(2.3%), 충북(2.4%), 전북(2.7%), 전남(2.8%)등 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평균 실업률(3.29%)보다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시·도는 17곳 중 서울을 비롯한 9개 지역이었다. 특히, 전국평균 실업률보다 더 높은 실업률을 보인 지역은 2016년, 2017년 보다 2018년이 많은 지역에서 나타나, 이러한 추세를 감안 시 2019년 고용시장은 2018년보다 더 나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실업률이 3년 연속으곳 전국 평균 실업률보다 높아...?" 2016년, 2017년, 2018년 기간중 전국평균 실업율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