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천명) |
명목GDP (억$) |
국제수지 (억$) |
상품수출 (억$) |
상품수입 (억$) |
서비스 수출(억$) |
서비스 수입(억$) |
대한민국 |
51,635 |
1조6,194 |
764 |
6,235 |
5,136 |
991 |
1,288 |
일본 |
126,529 |
4조9,709 |
1747 |
7,357 |
7.245 |
1,937 |
2,009 |
경제격차 |
-74,894 |
-3조3515 |
-983 |
-1,122 |
-2,109 |
-946 |
-721 |
(자료: 한국은행)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추계인구는 일본이 1억2,653만 명으로 우리나라보다 △7,489만 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는 국내경제성장에 핵심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로 인구가 1억 명이 넘을 경우 유가폭등, 원자재 폭등 등 글로벌 경제위기 시 국내 경제활동만으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경제학의 일반적 견해다.
명목 GDP의 경우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3조3,515억$ 차이가 나며, 국제수지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983억$ 더 흑자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상품수출이 6,235억$로 일본보다 ▽-1,122억$ 차이가 나고 있으며, 서비스수출은 991억$로 일본대비 ▽-946억$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서비스 수출과 수입 항목은 지적재산권, S/W, 관광비, 유학비 등을 포함한다.
국가 |
인구 |
명목GDP |
국제수지 |
상품수출 |
상품수입 |
서비스 수출 |
서비스 수입 |
북한(A) |
25,132 |
310 |
-23.6 |
2.4 |
26.0 |
- |
- |
북한+대한 민국(B) |
76,767 |
1조6,504 |
740.4 |
6237.4 |
5162 |
991 |
1288 |
일본(C) |
126,529 |
4조9,709 |
1747 |
7,357 |
7.245 |
1,937 |
2,009 |
B-C |
-49,762 |
-3조3205 |
-1006.6 |
-1119.6 |
2083 |
-946 |
-721 |
(자료: 한국은행)
북한과 경제 공조는 '일본을 이기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돼....
정부에서 강조하는 북한과 경제공조를 하는 『남북평화경제』 추진 시, 우리나라 인구는 총 7,667.6만 명으로 증가하나, 명목 GDP는 인구증가에 비해 겨우 310억$밖에 증가를 보이지 못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핵심되는 1인당 GDP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본과 비교시, 일본은 1인당 GDP가 3만9,296$이 되지만, 우리는 2만1,499$로 오히려 현재 3만$보다 1만불 정도 하락해 격차가 더 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역수지 흑자 폭도 감소하고, 수출보다는 수입량이 더 크게 늘어 일본과 국제수지 흑자 격차를 오히려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관계 전문가에 의하면, 『남북평화경제』 추진에서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이에 포함 시킨다면 『북한제재 유엔결의안』에 위반이 되며, 이를 정부가 유엔의 허락없이 추진할 경우 더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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