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0 (일)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0.7℃
  • 구름조금고창 -2.6℃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참 아카데미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중국 동북3성 한국재외국민자녀학생 위한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초석

URL복사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중국 동북 3성의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조성을 위하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등 총 21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동북 3성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및 독도탐방비로 쓰여질 계획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세계전파의 일환 중 하나로 7월부터 중국동북3성(대련,선양,연길)의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와 독도동아리 결성, 독도강연, 독도탐방지원등의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중국내 12개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로 독도사랑 전파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9월 대련, 11월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현지에서 독도사랑강연 및 독도동아리 결성(학교별 20명)을 통해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주)케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서울우유, 다이소아성산업,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에트로, 대련한인회, 연변한인회, 선양한인회가 공식 후원한다.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에는 본부 임직원, 독도사랑기업과 단체 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을 비롯하여, 야구선수 박찬호, 홍성흔, 이호준, 체조선수 신수지, 독도홍보대사 개그맨팀 졸탄, 가수 신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연예인 및 방송인 50여명 포함 총 216명 54개팀이 독도사랑기금마련을 위해 참가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김기성 부총재(대회준비위원장)는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은 아베정권에 이르러 더욱 더 악랄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본부는 국내청소년 및 학생들에게 독도강연 및 탐방을 통한 독도 바르게 알기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나,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동북 3성 한국재외국민자녀학생들에게는 독도교육지원 및 탐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본 대회를 통하여 마련된 기금은 전액 학생들을 위하여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교육

더보기

참 아카데미

더보기
"현재 교육정책으로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력저하 하락세가 당연하다"는 주장이 나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교육미래포럼은 ‘학력 저하의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한대 김승호교수와 성균관대 전광진교수가 주제발표를, 사회는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대표 그리고 토론은 이날 참석한 30명 모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배준영의원(교육위원회)은 축사에서 자신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로 소개하면서 “교육은 의미가 통하는 교육, 그리고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교육은 편향된 이념교육이 아니라 중립성, 미래지향, 창의성 그리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의원은 이번 작고한 6.25 전쟁의 영웅인 백선엽장군을 초·중·고 교육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을 시작으로 ‘자유교육미래포럼’(이하 ‘자유포럼’)의 창립을 정식으로 공표하면서, 발기인들은 첫째, 교육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회목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학교 교육과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둘째, 교육을 본녕의 목적보다 평등과 복지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교육정책과 제도의 잘못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