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통당 비대위원장이 '보수'라는 용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을 때 처음에는 무척 의아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실제 발언을 직접 들어보니 보수의 철학이나 자유에 대한 가치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아닌 듯하다. '보수'라는 용어가 국민들에게 '기득권'으로 낙인이 찍혀 국민정서로 자리를 잡은 것이 사실이다. 전략적으로 다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들렸다. ‘보수 대 진보’라는 프레임보다는 차라리 ‘우익 대 좌익’이라는 프레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의 말이 기억난다. 현대사상연구소 이희천 교수는 ‘대세 반대세’라고 하여 대한민국 세력과 반대한민국 세력으로 프레임을 전환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보수 대 진보’라는 구도를 스스로 앞세웠다. ‘개혁보수’니 ‘중도보수’니 새로운 말을 꺼내기는 했지만 결국 ‘보수’라는 단어가 들어간 순간 더불어민주당은 진보로 인식될 테니 '보수 대 진보' 구도로 선거를 치른 셈이다. 양동안 교수는 '보수'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국민정서상 30% (?)지지세를 지고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인 위원장의 언론 인터뷰 하는 모습을 직접 찾아보니 정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지난 9월 13일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발표하였다.오는 11월 10일(토), 각 시도교육청별로 치러질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 신규선발 규모는 총 1,018명으로, 지난 6월 사전예고 인원(499명)의 2배 수준이다. 2019학년도 시도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인원은 서울이 170명, 부산 43명, 대구 37명,인천 21명, 광주 14명, 대전 36명,울산 11명, 세종 30명, 경기 250명, 강원 33명, 충북 43명, 충남 30명, 전북 40명, 전남 56명, 경북 31명, 경남 150명, 제주 23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국공립유치원 확대와 유치원 정규교사 확충을 추진해 왔으며,최근 2년간 충원 규모는 총 2,478명으로, 이전 3년간 선발 인원과 비교해도 442명이 많다. (’14~’16 선발 인원 : 2,036명) ※ 2019학년도 시도교육청별 선발인원, 1·2차 시험일정 등 구체적 내용은 해당 시도교육청(홈페이지)의 시행계획 공고(문) 참고 #유치원 #공립유치원 #유치원교사임용 #임용시
교육부는 지난 10일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4년에 보급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의 개정판을 제작하여 전국의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포하였다. 교육부는이번 보급된 파일형태의 자료를 시도교육청에 보내고, 교육청별 예산을 활용해 책자로 제작하여 보급하도록하였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교육부 지침 및 유권해석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안내서로 교육청 업무담당자 및 단위학교 교사, 학부모 등이 관련 법령 등을 쉽게 이해하고,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된 가이드북은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를 중심으로, 현장 교원,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변호사 등을 연구진으로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2학기가 시작되는 신학기에 맞춰 제작을 준비하였다. 가이드북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재심절차의 공정성 및 합리성 제고를 위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의 재심청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에는 피해학생측에 정확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음)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18.8.3
교육부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하위 36%에 속하는 116개교는 평가순위에 따라 역량강화대학, 진단제외대학, 재정지교는 원제한 대학Ⅰ·재정지원제한대학Ⅱ로 지정되었다 일반 4년제 대학중 30개교와 전문대학 36개교가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대학들은 "정원감축을 조건"으로 교육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산학협력, 연구 지원 목적의 특수목적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대학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일반 대학 및 산업대학 (30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동대학교, 극동대학교, 남부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한영신학대), 세한대학교, 송원대학교, 수원대학교, 순천대학교, 연세대학교(원주), 예수대학교, 우석대학교, 위덕대학교, 유원대학교, 인제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원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라대학교 전문대학 (36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북과학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김포대학교, 김해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화면 캡처> 지난 10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4년에 보급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의 개정판을 제작하여 전국의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포하기로 하였다. 배포방법은 파일형태의 자료를 시도교육청에 보내고, 교육청별 예산을 활용해 책자로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하였다. 가이드북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재심절차의 공정성 및 합리성 제고를 위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의 재심청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하였으며, 기존에는 피해학생측에 정확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학생들이 불리하게 작용되었으며, 이번에는 절차와 방법을 상세히 가이드북에 명시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전국에 설치된 피해학생전담지원기관을 안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수록하였으며,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18.8.31)」에 포함된 학교-경찰 간 가해자 정보 신속 공유 체계도 및 관련 내용 등도 반영하였다. 기존에는 경찰에서 수사중인 사안에 대한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못해, 학교현장에서 가해학생에 대한 조사에 어려움을 호소하여 이를 반영한 것으로
교원소청에 관한 규정 및 교사, 교감, 교장(유치원교사 및 원감 포함)의 자격연수 및 기간에 관한 규정을 하단 첨부문서파일로 저장했습니다.
고등교육기관(전문대, 4년제 대학)에 대한 평가를 위한 법률인『고등교육기관의 평가ㆍ인증 등에 관한 규정』[시행 2018. 7. 10] [대통령령 제29032호, 2018. 7. 10, 일부개정] 과 고등교육기관의 자체평가에 관한 규칙[교육부령 제1호, 2013.3.23., 타법개정]니다. 대통령령의 평가 승인서 《별지》도 하단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했습니다.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교육부령 제1호, 2013.3.23., 타법개정] 전문은 하단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대학등록금 인상율 규정, 등록금 면제/감액, 납부방법 및 기간, 처벌 등 모두 교유부에서 정해놓아 대학 마음대로 등록금을 인상 할 수 없도록 규제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전국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의 등록금은 대학법인에서 마음대로 인상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부 지침에 따라 승인받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등 사립대학이 있는 선진국에서는 등록금에 대한 것은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교육부장관이 고시한 대한등록금에 관한 규칙 전문은 하단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