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으로 나라경제에 추산불가 손해 입혀 놓고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예산도 뭉텅이로 잘라 ㅍ버려ㅍ현금살포성 포퓰리즘 예산은 마구잡이로 증액 《’예산 칼질’에 재미들린 절대다수 야당 민주당》 국회의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주당이 검찰·경찰·감사원 등의 특활비 전액 삭감에 이어 대통령실 특활비(82억원) 전액 삭감안을 의결했다. 또한 차세대원전 연구·개발 예산 70억원을 7억원으로 칼질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 관련 예산 54억원도 전액 삭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표) 지역화폐예산》은 올해 3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7배로 늘리는 등《총 13조원을 증액》했다. 민주당은 작년에도 정부예산안에 없던 《지역화폐예산》을 막무가내로 끼워넣었다. 민주당의 《예산 칼질》 전횡에 대해 “이 대표 수사·감사에 대한 보복”, “집회 관리·수사 등에 대한 부당한 압력” 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아직 여야간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예산안 심사의 근간을 흔들며 국가 운영에 딴지거는 게 국회와 야당의 책무인가? 우리 민법 제219조는 남의 토지를 통행하지 않고는 공로 출입이 불가하거나 과다한 비용이 드는 경우, 그 토지의 통행 및 통로 개설까지 인정한다. 《
이런 《국회》 만든 것도 바로 《국민》민주주의의 《중우(개딸)정치》, 타락 생생 사례《국민》의 자각과 반성은 가능한가? 국회가 국회가 이렇게까지 막갈 수 있나? 미쳐 돌아간다. 지난 24일 국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여당의원의 발언권을 박탈한데 이어, 야당이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국회 모욕죄》로 고발했다. 사건의 발단은 방송문화진흥회의 한 직원이 감사장에서 쓰러지자, 김 직무대행이 "사람을 죽이네, 죽여"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판사 출신인 김태규 직무대행이 “씨~”라는 욕설을 했다는 주장에 이어, 민주당 김우영 의원의 "인마, 이 자식아" “이 XX야. 법관 출신 주제에!”라는 욕설과 민주당 박민규 의원의 “이래서 법꾸라지라는 말이 나온다”는 등의 《막말》로 국감장이 《개싸움판》이 됐다. 김태규 직무대행이 "정회 중에 개인적 한탄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최민희 위원장은 관련 영상을 반복재생하며 욕설로 몰아 김태규 직무대행을 고발하는 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12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 국회 국감장에서 “이 xx야” “법관출신 주제에” “법꾸라지”라는 막말을 공개적으로 쏟아내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본인
최민희(위원장)·김현(야당간사) 머리엔 온통 《방송장악》뿐《과학기술》중요성 알기나 할까?[말 많고 탈 많은] 두 사람이 나라 거덜내겠다 국회 《과방위》가 국가경제의 바탕이자 미래산업의 핵심인 과학기술과 IT산업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다. 여야간 MBC와 방통위원장 문제 대립 속에 《과방위》는 과학기술계가 목매고 있는 ☆ 인공지능(AI)기본법 ☆ 소프트웨어진흥법 ☆ 과학기술기본법 ☆ 전기통신사업법 ☆이공계지원특별법 등은 마냥 미루고 있다. 지난 8월 26일 《과방위》가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 과학기술부장관, 원자력안전위원장, 우주항공청장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6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포럼》 창립총회에서 《과방위》를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근 국민의힘이 이런 내용의 국회법개정안을 제출했다. 여야가 《방송장악》에 혈안이 되어 우리의 미래가 걸린 《과학기술》 분야는 뒷전인 건 언어도단이다. 《과방위》 꼴을 보면, 이들이 《과학기술방치위원회》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학과 출신의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 야당 간사는 각각 《민주언론시민연합》 의 상임대표, 방통위 부위원장 등 언론관련 활동을
미국 일본 대만 … 반도체 기업이 상전('갑')한국 … 공무원이 상전, 기업은 영원한 '을'국회의원·판사들 가치전도가 야기한 오염 현상.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반도체장비회사(AMAT)가 한국에 R&D센터를 짓기 위해 오산에 부지를 매입했다. 2022년 윤 대통령 방미 때 투자유치 성공사례로 꼽힌 사업이다. 그런데 3개월 뒤 국토부가 AMAT 공장부지를 공공택지 후보지에 포함시켰다. 대체 부지로 오산시 옛 서울대병원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지만, 2025년 완공 일정은 맞추기 어렵게 됐다. 한국에 투자하려는 글로벌기업 대접이 이 꼴이니, 국내 기업의 고충은 어떨까! 공장 부지·용수 문제로 3년간 첫 삽도 못 떴던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이 또 발목을 잡혔다. 신재생에너지로는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LNG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산업부가 [탄소중립] 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다고 한다. 대만은 전력·용수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 주고, 미국과 일본은 막대한 보조금으로 반도체공장 유치에 혈안인데,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은 송전선로 건설에 10년이 걸렸다. 지난 9일 대통령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지만,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 여성의원을 성추행한 책임을 인정하고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같은 날 국가인권위원회는 박원순 전 시장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입법·사법·행정 3부에 소속되지 않는 독립된 국가기구이다. 김종철 전 대표를 앞세워 세대교체를 표방했던 정의당은 당 대표가 성추문으로 사퇴하며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위기감은 정의당 뿐만이 아니라 진보진영 전체로 번질 수도 있다. 특히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잇따른 성추문으로 얼룩진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강 건너 불구경’ 식으로 처신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나마 정의당은 이번 성추행 사건에 대해 당 차원의 사과를 했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나섰다. 참으로 가소로운 '내로남불'의 뻔뻔함이다. 과거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사건 때 보인 더불어민주당의 황당한 태도에 비춰보면 ‘내로남불’의 극치란 비판을 면할 수 없다. 이들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논란이 뜨거운 중에도 그를 ‘맑은 분’이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임기가) 끝나면 그냥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들이 줄줄이 감옥에 들락거린 나라니 당연히 그런 생각을 가질만하다. 지난 13일 패스트트랙 법안들을 모조리 통과시키고 나서 유은혜 장관과 여당 의원들이 환호의 셀카를 찍어대더니 그날 밤 이해찬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50여명은 자축 파티까지 벌였다. 이에 질세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곧이어 검찰조직 축소 등 검찰총장의 목을 옥죄는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1월 14일 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는 국민의 우려와 분노의 대상이었던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의 날치기 통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었다. 그저 '그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자화자찬의 말잔치에 오로지 윤석열 검찰총장 압박과 조국 구하기에만 연연한 모습이었다.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밝힌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 유치" 계획에 대해 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그림의 떡(pie in the sky)'이라며 '문대통령은 라라랜드와 같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평했다. 그리고 지난 1월 20일 통일부는 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북한 개별
이란의 민간항공기 격추 사실이 밝혀진 후 이란 내의 반정부 시위가 다시 격화되는 가운데 이란국영TV방송 일부 기자들이 방송사의 거짓, 조작 보도에 항거하여 스스로 사표를 냈다. 국영방송의 한 앵커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이란 TV방송을 통해 지난 13년간 거짓말을 했다"며 사과했다. 이란국영TV방송은 가셈 솔레이마니(Qasem Soleimani)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폭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 내의 미군기지 두 곳을 미사일로 공격하여 미군 80명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이어 우크라이나 행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음이 곧바로 밝혀졌다. 이란 내의 '테헤란지구 언론인 협회'는 국영통신사를 통해 이란의 언론들이 "진실을 숨기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며 "언론의 자유의 실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 국영방송보다는 이란 로하니(Hassan Rouhani) 정권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경 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ères: 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