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학연 김정욱 대표, "학교 밖 청소년 35만명 시대 , 중학교에도 변화가 절실하다" - 인천 만수북중학교 박정현 교사, "갈수록 중학교가 탁아기능에 머무는 느낌" -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김용호 사무국장, "좀 더 과감하게 특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 학생미래정책포럼 문종혁 위원장, "꿈을 다시 찾아주는 중학교가 되게 한다면 바람직" 기회평등학부모연대(이하 기학연)와 서울시의회 여명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선택과 자율을 향한 교육정책 2차 토론회'가 "진로적성 맞춤형 특성화중학교 도입방안"을 놓고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서울시의원회관 8층 간담회장에서 열렸다. 특성화중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영훈중학교 등 국제화중학교를 떠올리게 된다. 부자들만 가는 귀족학교라는 사회적인 인식으로 인해 도입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일반중학교의 교과과정 일부를 진로적성 분야로 특성화하되 학비없이 누구나 의무교육의 범주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이다. 발제에 나선 기학연 김정욱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 35만명 시대다. 매년 8%의 청소년이 공교육을 포기하고 있는데 특히 중학교 학생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제는 의무교육인
좌로부터 토론자 김진성(청년 토론자), 김상국 기회평등정책실장(발제자), 김호월 전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교수(진행),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 학교배정팀장 고영갑(토론자), 여명 서울시의원 기회평등학부모연대와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실 공동 주최 '선택과 자율을 향한 교육정책 1차 토론회'가 "고교선택제 확대를 통한 일반고 살리기"란 주제로 서울시의원회관 8층 간담회장에서 지난8월 14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동안 토론자와 청중간의 열띤 토론을 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좌장을 맡은 김호월 전 홍익대 교수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토론이 진행되고 나면 플로워 있는 청중들이 토론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며 발제자에게 발언권을 넘겼다. 발제에 나선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상국 정책실장은 "평준화 보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고교선택제가 제 역할을 하려면 1단계 선발 비율을 현행 20%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2단계 선발비율은 1단계 비율 포함 100%가 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실장은 "학생 선택권을 1,2단계에서 100%로 확대하더라도 학교배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하기 때문에 현행 평준화 취지를 퇴색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학교 입장에서는
(뉴스와이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지엠아이(이하 GMI그룹)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달리는 현대화된 수륙양용차량(버스, SUV)을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선보인다. GMI가 보급하는 수륙양용차량은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 포항, 통영, 울산, 여수 등의 육로를 달리다가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바다로 바로 입수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본격적인 도입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 육상에서 60∼7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바다나 하천에서의 복원력은 70% 이상 수준이다. 차량 무게는 19t이다. 수륙양용차량은 수중에서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으로 이동한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엔진 1개가 멈추면 다른 엔진으로 운행할 수 있다. GMI그룹은 이미 유럽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비상 시 차량의 모든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고 차체가 부력이 있는 재질과 포밍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뉴스와이어)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 실크에어가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올 타임 페이버릿’ (All-Time Favourite)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실크에어 취항 국가들의 특색이 담긴 20여가지의 동서양 음식들로 구성됐다.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 서비스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3시간 이상 비행하는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해당 항공편을 통해 코사무이, 케언즈 등으로 여행하는 국내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올 타임 페이버릿’ 메뉴는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요리와 서양식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 음식으로는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프라이드 캐롯 케이크 ▲호키엔 미(Hokkien Mee) 볶음 국수가 대표적이며 인도 음식으로는 ▲바스마티 라이스와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치킨 티카(Chicken Tikka) ▲탄두리 치킨 등이 제공된다. 무슬림 식 요리로는 ▲말레이풍 크레페에 치킨 카레와 삼발소스 새우를 곁들여 먹는 로티 잘라(Roti Jala) ▲양념된 생선에 밥과 야채가
(뉴스와이어) 지난 15일(화)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 및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연계해 롯데월드 전 임직원이 매달 참여해 조성한 ‘드림업 기부데이 기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Day)’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워터파크 임직원들이 ‘기부메뉴’로 식사하면 절감 금액만큼 ‘드림업 기금’이 쌓이고, 회사는 그와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출연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출처: 롯데월드홈페이지: http://www.lotteworld.com
(뉴스와이어) 화장품 제조업체 케이뷰티랩(대표 이상명, www.bareblanc.com)은 지난 10일 론칭한 여성 메이크업 화장품 ‘베어블랑’이 론칭 5일만에 1차분 완판된 것을 기념해 2차분에 대해 할인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출시 5일만에 완판된 베어블랑의 메이크업 제품은 아이섀도우파레트, 파운데이션, 립스틱, 틴트 등이다. 케이뷰티랩은 파티와 모임이 많은 12월에 연말 메이크업이라는 테마로 2차분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의 기획전을 실시한다.2차분은 15일(화) 티몬에서 ‘연말 메이크업 기획전’ 및 17일(목) 쿠팡에서 ‘베어블랑 모음전’으로 진행된다.케이뷰티랩 이상명 대표는 “출시 전 뷰티블로거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기초화장품부터 메이크업제품 등 모든 제품에 높은 평가를 받은 베어블랑이 뷰티블로거들로부터 추가 구매 및 다양한 제품 구매 주문을 받고 있다”며 “사용자들은 특히 수분잠금 철벽커버 파운데이션 팩트의 거부감 없는 지속력과 수분감 유지가 너무 뛰어나서 놀랍다고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베어블랑 제품은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탤런트 이본이 모델로 Onstyle ‘겟잇뷰티셀프’ 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물오른 미모로
(뉴스와이어) 전 세계가 전율할 뮤지컬 ‘마타하리’의 라두 대령 역할에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이 최종 캐스팅됐다.매력적인 외모, 기품을 겸비한 프랑스의 최고위 인사인 라두 대령은 프랑스 군의 승리를 위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마타하리를 스파이로 고용하지만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흔들리는 인물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들 배우의 ‘맞춤 캐스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특급 뮤지컬 배우 류정한의 캐스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류정한은 초연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는 배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세계 메이저 뮤지컬 제작사들이 뮤지컬 ‘마타하리’의 성공 여부에 기대가 높은 만큼 ‘흥행보증수표’인 그의 캐스팅은 핵심동력이라 할 수 있다.류정한은 “전 세계에 우리 창작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마타하리’를 통해 창작 뮤지컬의 자생력이 강화된다면 배우로서도 더없이 보람찬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라두 대령 역할을 맡은 또 한 명의 특급 스타 김준현은 일본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 ‘에비타’, ‘레미제라블’,
(뉴스와이어) 톰과 제리 쇼,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미스터 빈. 제목만 떠올려도 웃음이 절로 나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유년시절과 함께 추억하곤 했던 애니메이션이 멋진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글로벌 종합 미디어기업 타임워너의 자회사 터너(Turner)는 11월 14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한국에 개국한다.‘부메랑’은 터너가 주력하는 두 번째 애니메이션 채널로 이미 동남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기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2000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부메랑’은 1년 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룩으로 재탄생 했으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한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필 넬슨 터너 인터네셔널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부메랑’은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어린이 채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툰네트워크의 퍼포먼스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부메랑’은 새로운 그래픽을 통해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
(뉴스와이어)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이하 KUFFA)가 주관하는 ‘2015 KUFFA 협회장배 플래그풋볼 대회’가 11월 14일(토)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7월 11일 개최되었던 ‘전국 유소년플래그풋볼 대회’에 이어지는 공식 대회다.플래그풋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사회성 발달 외에도 창의인성을 비롯한 전인적 성장과 정체성 함양에 적합한 뉴스포츠로 알려져 있다.최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등록, 초등학교 교육현장의 도입이 늘어나면서 대회 참가팀도 증가하고 있다.그동안 플래그풋볼 팀들은 학년 구분없는 단일팀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나 저변확대에 따라 초등학교 고학년 중심의 U1 리그와 저학년 중심의 U2 리그로 나뉘어졌다.이에 따라 학령별 팀들의 대결로 이어져 관계자들은 플래그풋볼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더 체계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회 경기운영은 각 2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치룬 후 조별 우수팀끼리 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각 리그별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시상하고 포지션별 베스트5상과 MVP상 등 개인시상도 있을 예정이다.플래그풋볼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27일 --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작가 전시회’를 진행한다.2014년 젊은 5인의 작가와 함께 플레이 그라운드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5년 9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수상자 정태만 사진작가 초청되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태만 작가의 대표작 ‘자작나무에 바람이 부는 까닭’, ‘비상 하는 건 다 푸르다’, ‘오직 하나’, ‘초록에 겨워서’, ‘해질 녘 숲에서는’ 등 20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힐리언스 선마을 정태만 작가 초대전은 춘하서가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9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오후 5시~6시에는 자연의 소리를 담는 정태만 작가의 사진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작가소개, 축사, 작품설명회가 진행된다.오후 6시~7시 ‘자연의 맛을 느끼다 - 선마을 웰에이징의 저녁 식사’,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자연을 느끼다 - 풍물 연주 및 플룻 연주(연주자: 원주연)’, 오후 8시 30분~9시 30분 ‘자연과 만나다 - 힐링수다타임’의 순서로 진행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6일 -- 하이폭시가 24일 Onstlye 채널에서 방영된 ‘더 바디쇼 시즌2’에서 모델 ‘송해나’와 ‘고소현’의 완벽한 보디를 위한 이색 운동법으로 소개됐다.평소 꾸준한 몸매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던 ‘송해나’와 ‘고소현’은 30분이라는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사이즈 감소를 할 수 있는 운동에 매력을 느꼈다.헐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빅토리아 베컴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이 하이폭시는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과학자 노베르트 에거(Norbert Egger)박사에 의해 고안된 운동법으로 세계 최초로 교차압력 기술접목이라는 운동 개념을 확립하여 관련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함부르크 의료예방센터의 독자적인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특히, 하이폭시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엉덩이, 복부 등 쉽게 제거되지 않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연소시킬 뿐만 아니라, 중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짧은 시간, 일반운동에 비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바디쇼 시즌2,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현재 하이폭시는 청담과 양재스튜디오로 두 군데 지점이 있으며, 꾸준한 인기로 11월 중, 현대백화점 중동 스튜디오 오픈을 앞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최종 개최 확정됐다.주최사인 ‘크로스로드’는 더 게임(The Game),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hiphop/RB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The Game’은 갱스터랩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상업적 파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닥터드레의 지휘 아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로 첫 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동료였던 50센트와의 기나 긴 디스전, 그 때문에 빚어진 닥터드레와의 결별과 재회, 그리고 통제 불능의 언행으로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현재까지 모든 앨범마다 연이어 히트시킨 재주꾼이다. 이달 북미지역에서 발표한 신보 ‘The Documentary 2’는 닥터드레, 윌아이엠이
10월~12월 세계시민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국제교류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화상게임 등 시공간적 제약 및 언어적 장벽을 넘어선 활동으로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는 ‘판게아는 내 친구’초등 캠프, 중등 아카데미로 구성된 ‘세계시민 프로젝트’…청소년 국제교류 기획자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역량강화 워크숍’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2일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10월부터 12월까지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판게아는 내 친구’와 초·중학생이 각각 참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 프로젝트’, 그리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 실무자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판게아는 내 친구’는 4개국(한국, 일본, 캄보디아, 케냐) 청소년들이 그림 언어 및 화상·디지털 기술로 소통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나아가 문화 간 이해 및 소통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1일(토)부터 12월 19일(토) 중 총 5회에 걸쳐 그림그리기 창작
지난 5월 4일 경실련은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분양아파트 부실공사 사고에 대해 "국토부는 즉각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주자를 참여시키고 LH공사 전관예우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및 『지방자치단체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에 의하면, (주)유성엔지니어링의 설계용역 낙찰금액인 50.5억은 수의계약 대상이 되지않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계약을 취소하고 일반경쟁입찰을 하도록 명문화 되어 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논평 전문이다. – 국토부는 즉각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주자를 참여시켜라 – LH공사 전관예우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가 필요하다 – 공동주택 건설과정에 입주자의 상시 현장점검 권한을 보장하라 지난 2일 인천 검단신도시 AA13-2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슬래브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된 지 1년이 지난 붕괴사고여서 더 걱정스럽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등의 결과를 보아야 하겠지만, 사고 원인으로는 ① 부실시공(자재 포함), ② 부실감리뿐만 아니라 ③ 설계부실도 거론된다. 인재(人災)가 아닐 수 없다. 관련 기사내용들을 종
지난 10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저출산 문제를 세법개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하였다. 이래는 이날 발표한 논평 전문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는 저출산 문제다. 작년에 합계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0.78명이었는데 올해는 0.78명마저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신입생이 0명인 초등학교가 전국 145개교라고 한다.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는 2006년 이후 저출산 대책에 332조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는데도 사정이 이렇다. 지금은,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정책에서 사회적 가치가 충돌할 경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시점이다. 충돌하는 사회적 가치를 아울러서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등의 한가로운 얘기를 해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세금을 매길 때 하나의 가치 축인 공평과세원칙의 의미도 저출산 문제 해결의 관점에서 새롭게 봐야 할 때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부응할 몇가지 세법 개정 방안을 제시해 본다. 첫째, 홀벌이 부부에게 불리한 소득세법을 개정해야 한다. 아내가 집에서 가사를 전담했다 하더라도 남편이 벌은 소득은 혼인 기간 중 부부가 공동으로 벌은 소득으로 보아 우리 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