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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시민교육

"해외이민 갈수록 늘어. 2017년에는 전년대비 81.3% 폭증"

국내 경기불황으로 해외 취업 및 해외 사업추진이 주 요인

 

외교부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이주한 해외이민자는 879명으로 전년대비 6.5%로 증가, 2017년에는 2016년 대비 8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해외 이민자는 총 6,316명이며, 2009년 1,153명에서 2015년까지 계속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공관 신고 집계 제외)

 

2017년 해외이민자의 분포를 보면, ▲연고이주가 467명(56.5%), ▲무연고이주 365명(43.5%)로 연고 이주 비율이 13% 더 많았으며, 2018년에는 ▲연고이주가 619명(70.4%) ▲무연고이주가 260명(29.6%)로 연고이주 비율이 2017년 대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고이주자중 이민 사유를 보면, ▲취업이 251명(68.8%), ▲독립이민이 58명(15.9%) ▲사업상이 26명(7.1%) ▲기타 21(5.8%)명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2018년에는 ▲취업이 173명(66.5%), ▲독립이민이 66명(25.3%), ▲사업이 21명(8.1%), 기타가 0명으로 주로 국내경기 불황이 따른 경제적 이유로 해외이민을 간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탈출 #해외이민 #외교부 #연고이주 #무연고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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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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