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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시민교육

중국 발 '우한코로나' 사망률, "전세계 평균 3.5%, 우리는 겨우 0.7%에 불과."

2015년 메르스보다 사망률(21.0%) 매우 낮아... "너무 호들갑 떨 필요 없이 차분하게 대처해야..."

전 세계 '중국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총 114,254 명이고, 완치율은 56.1%, 사망률은 3.5%로 나타났다. 이중 중국이 80,924 명으로 전체 환자의 70.8%, 사망자 4,018 명 중 78.1%.를 차지했다.

 

전체 평균 사망률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국가는 이탈리아가 5.0%로 전세계 1위로 나타났고, 중국 3.9%, 미국 3.6%, 이란 3.3%, 호주 3.0%, 스페인 2.4%, 프랑스 1.8%, 영국 1.6%, 일본 1.3%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는 0.7%로 사망률이 낮은 국가로 나타났다.

 

2002년 중국 발 사스의 경우(중국 광둥성) 전 세계에서 총 8,098명 환자가 발생했고 774명이 사망했으며(사망률 9.6%) , 우리나라는 단 3명이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2~2013년 중동 발 메르스는 전 세계에서 2,494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858명이 사망해 사망률이 34.4% 사망률을 보였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15년에 ‘『메르스』가 발생하여 186명 환자에 39명의 사망자를 보여 21.0%의 사망률을 기록했다.

 

  <전세계 '중국우한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분포 및 사망자 현황>

지역

확진자

완치자

사망자

완치율

사망률

중국

80,924

59,982

3,140

74.1

3.9

이탈리아

9,220

724

463

7.9

5.0

대한민국

7,513

247

54

3.3

0.7

이란

7,161

2,394

237

33.4

3.3

프랑스

1,412

12

25

0.8

1.8

스페인

1,231

32

30

2.6

2.4

독일

1,224

18

2

1.5

0.2

일본

1,223

346

16

28.3

1.3

미국

717

10

26

1.4

3.6

스위스

337

3

2

0.9

0.6

네덜란드

321

-

3

-

0.9

영국

321

18

5

5.6

1.6

스웨덴

260

-

-

-

0.0

벨기에

239

1

-

0.4

0.0

노르웨이

227

-

-

-

0.0

싱가포르

160

93

-

58.1

0.0

오스트리아

131

2

-

1.5

0.0

말레이시아

117

25

-

21.4

0.0

덴마크

113

1

-

0.9

0.0

바레인

109

14

-

12.8

0.0

호주

101

22

3

21.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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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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