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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시민교육

경기 더불어민주당 지역 당협위원장, "20대 알바생_성추행..."

더불어민주당 전서울시장, 전부산시장에 이어 경기도 당협 위원장도 성추행 연이어...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방지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은 거짓말이 되나... 연이은 성추행 범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내 당협지역위원장 이모씨(65세)가 치킨집 알바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에게 고소를 당하자 민주당을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모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이천 지역의 한 치킨집에서 일행과 술자리를 하다가 카운터에 서 있던 20대 알바생에게 다가와 허리 등 및 아래쪽을 더듬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최근 식당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미 성추행 장면이 녹화된 방범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놀란 알바생은 자라를 피했으며, 이 같은 모습은 식당에 설치된 CCTV에 모두 찍힌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 알바생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지난 10일 새벽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이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모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인지한 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알바생은  "이미 끝난 일(성추행?)인데 아버지가 딸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다"는 등 악성 루너에 2차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씨 사건을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하기로 했으며, 성추행 피의자 이모씨는 2020년 9월 민주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한 시민단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성추행 범죄자를 탈당계로 무마하고 있으며, 전서울시 박원순시장, 전 부산시 오거돈시장의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약속을 모두 제대로 지키지 않아 이런 범죄가 계속해서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직자에게 일어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윤리위원회는 20대 알바생 성범죄자의 탈당계로 무마하지말고 빠른시간 내에 제명 조치하는 것이 공정한 처사다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성추행 #민주당 당협위원장 #알바생_성추행 #탈당계 #더불어민주당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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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평등학부모연대, 시민단체 활동가 역량강화 아카데미
10월 30일,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에서 기회평등학부모연대가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아카데미는 (사)서울사립교장회 서울교육연구원 회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주제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제도 개편시안"과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시행경과 사이에 일어나는 혼란에 대해 어떻게 학부모와 교사들을 설득하고 방향을 정립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발제는 경신고등학교 김창묵 교사가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고교학점에 시행 전망'으로 발표하였고, 토론자로는 동국대부속 영속고등학교의 김용진 교사, 청원여고의 박문수 교사, 문영여고의 이영발 교사가 맡았다. 이날 좌장을 맡은 서울교육연구원 미래교육위원장인 조효완 교수는 이번 교육부의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은 고교학점제를 무력화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른 학교현장의 혼란을 여기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서울교육연구원은 서울지역 사립학교 전직 교장선생님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으로서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분야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초대 이사장은 진영남 전 용문고 교장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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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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