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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의 막장코미디

세상이 가히 아수라장 막장코미디 판이다. 시중에 마약이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다. 남의 나라가 아닌 서울의 학원가에서 고교생들이 마약음료를 시음하는 행사가 벌어질 정도이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의 마약수사 부서를 통폐합하며 손발을 묶은 탓이다.

 

며칠 전 4.5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위헌정당’ 판결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이 국회에 다시 입성했다. 기초의원 보궐 선거에서는 ‘울산의 강남’이라는 울산남구 구의원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수천억 범죄의 용의자인 당 대표가 당의 보호 속에 거짓말과 막말을 쏟아내며 국민과 대통령을 향해 호통을 쳐대는 괴이한 나라이니 별일이 다 생길만하다. 

 

 

코미디의 하이라이트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을 막겠다고 용감하게 후쿠시마로 쳐들어간 민주당 의원들이 일본에서 원전 현장에서조차 문전박대를 당하고서는, 자기들의 방문으로 “정부의 협상력을 높였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이다.

 

예견되었던 ‘정치 쇼’이지만 이들에게 나라 망신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정의가 쓰러진 조직은 붕괴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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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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