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세계 속의 겨울축제로 우뚝 선 평창송어축제(www.festival700.or.kr, 위원장 김주언)가 1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평창송어축제는 2016년 1월 31일까지 45일간 계속되며, 송어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겨울축제다.강원도 평창군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눈의 고장으로 인근의 대형 스키장, 동해바다 등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오대산 인근에는 상원사와 월정사가 있고 장평 쪽으로 이효석 문학관, 대관령 쪽으로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가 있다. 평창지역은 스키와 등산, 송어얼음 낚시 등 다양한 레저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송어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하루 종일 송어낚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얼음낚시터는 전국의 강태공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겨울 놀이터가 되고 있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오대산
(뉴스와이어)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오는 18일 디자이너 인형 브랜드 아토마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네갤 아람’(Benegal Aram) 박스를 출시한다.아토마루는 깜찍하고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마론 인형 브랜드로 인형 디자인부터 조형까지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순수 창작 인형으로 전 세계 여성 키덜트 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의 이미지를 담은 아토마루의 도란도란 인형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는 베네갤 아람으로 재탄생했다. 베네갤 아람의 메이크업은 베네피트 베스트셀러인 ‘김미 브라우’와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단델리온’, ‘차차틴트’ 등으로 세련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으며, 입술은 ‘베네밤’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했다. 여기에 ‘베네밤’의 컬러인 레드 원피스와 풍성하게 올려 묶은 당고 머리 스타일링으로 발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특별 출시되는 베네갤 아람 박스는 베네갤 아람 인형과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 및 소품을 비롯해 베네갤 아람에 영감을 준 베네피트 하이드레이팅 틴티드 립밤 ‘베네밤’ 정품과 미니
(뉴스와이어) 9일 안성에 위치한 한길학교에서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멀티앙상블 뮤의 ‘영상과 해설이 있는 시네마 콘서트’라는 주제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와 현악콰르텟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극장에 편안하게 영화보러 온 듯한, 혹은 까페에서 커피와 음악을 즐기는 듯한 편안함 속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대화하면서 친근함을 느끼며 음악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토크가 있는 콘서트로 마련되어 참여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영화의 명장면을 스크린으로 동시 상영하여 몰입도와 감동을 배가 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OST와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http://patientsafetymovement.org)이 오늘 스페인의 국립 마취사고 보고 시스템인 Sistema Español de Notificacion en Seguridad on Anestesia y Reanimacion (이하 SENSAR, http://sensar.org/en)가 의료사고 근절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22~23일 캘리포니아 주 다나포인트(Dana Point) 라구나 클리프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Laguna Cliffs Marriott Resort and Spa)에서 개최되는 제4회 연례 ‘세계환자안전, 과학 및 기술 서밋(World Patient Safety, Science Technology Summit)에서 그들의 공식 서약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유럽연합(European Union)에서 해마다 약 75만 건의 의료 사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의료사고가 근절된다면 병원 입
(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CICA 미술관에서 ‘아트 옐로 북 2016 국제전’이 열린다.본 전시는 2015년 9월 CICA 미술관에서 출간한 ‘아트 옐로 북 1호’의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시한다. 아트 옐로 북 1호는 국내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47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아트 엘로 북은 기존 전시 형식의 틀을 벗어나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미디어가 될 수 있는 독특한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아티스트 한 명당 한 장(두 페이지)의 공간이 주어지며, 각각의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지면을 구성한다. 지면 오른쪽 하단에는 아티스트의 홈페이지나 연락처 QR 코드가 있어 아티스트에 대해 더 궁금한 독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CICA 미술관 김리진 아트디렉터는 “각국의 로컬 아티스트들이 국제적으로 커뮤니티간의 소통이 어렵고 언론 및 미술 중개업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대미술의 시스템을 극복하고자 아트 옐로 북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아트 옐로 북을 통해 아티스트가 보다 쉽게 세계
(뉴스와이어) 광주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문화공간 ‘뜨락’에서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오픈행사가 열렸다.이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 주민들의 지난 일 년의 소소한 이야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나눈 마을 이야기가 사진으로 전시된다.‘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전시회에는 지난 주민기자학교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스토리텔링 사진전과, 주민이 기자가 되어 직접 만들어 낸 ‘통통마을신문’ 등 주민들의 지난 한 해가 고스란히 전시된다.뿐만 아니라 ‘통통음악회’와 ‘통통문화장터’, ‘행함동 혼례잔치’, ‘인심 가마솥! 한솥밥 공동체’ 등 지난 일 년간 실시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서의 사진을 전시하며 지산동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은 공동체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진행됐다.한편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 달에 걸쳐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Ⅰ’이 진행됐
(뉴스와이어) 110만이 선택한 소개팅 어플 이음이 ‘소개팅 앱에 대한 아주 솔직한 마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자사 소개팅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는 하루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4806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첫 번째 질문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문항이다. 남성의 56%, 여성의 70%에 달하는 응답자가 ‘주변에 이성 없음’을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는 국내에서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집단으로 꼽히는 ‘남중남고공대’, ‘여중여고여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많은 대한민국 싱글 남녀들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소개팅 앱으로 이성을 만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응답자 중 남성 70%, 여성 74%가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 7%, 여성 16%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답했다. 해당 응답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앱 사용자 10명 중 8명은 결혼을 포함한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개팅 앱은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뉴스와이어) 올 여름, 당당한 ‘알바청춘’ 캠페인으로 알바시대를 이끈 알바천국이 이번 시즌엔 ‘근자감 높은 알바시대’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9일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바천국의 신규 TV CF, ‘Do wright Do right’ 캠페인을 공개,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1인 1근로계약서 작성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알바천국의 신규 광고는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를 위한 ‘상생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초점, 근로기준법 준수의 첫걸음이자 필수사항인 근로계약서 작성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알바천국이 실시한 ‘근로계약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 절반 이상인 52.7%가 근무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일주일간 개근하고 15시간 이상 일했을 시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을 56%가 모르는 등 이에 대한 높은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알바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ght, Do r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왜 근로계약서 작성이 필요한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