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오는 18일 디자이너 인형 브랜드 아토마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네갤 아람’(Benegal Aram) 박스를 출시한다.
아토마루는 깜찍하고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마론 인형 브랜드로 인형 디자인부터 조형까지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순수 창작 인형으로 전 세계 여성 키덜트 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의 이미지를 담은 아토마루의 도란도란 인형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는 베네갤 아람으로 재탄생했다. 베네갤 아람의 메이크업은 베네피트 베스트셀러인 ‘김미 브라우’와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단델리온’, ‘차차틴트’ 등으로 세련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으며, 입술은 ‘베네밤’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했다. 여기에 ‘베네밤’의 컬러인 레드 원피스와 풍성하게 올려 묶은 당고 머리 스타일링으로 발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특별 출시되는 베네갤 아람 박스는 베네갤 아람 인형과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 및 소품을 비롯해 베네갤 아람에 영감을 준 베네피트 하이드레이팅 틴티드 립밤 ‘베네밤’ 정품과 미니어처 립밤 DIY 키트 2장으로 구성되었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항상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와 깜찍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인형 브랜드 아토마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며 “베네피트와 아토마루 팬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네갤 아람 박스는 250개만 제작되었으며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와 고객센터(080-001-2363)로 하면 된다.
출처: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