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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 '드라마 인 코미디' 주제로 22일 에필로그 개막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려


(뉴스와이어)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Italian Film Art Festival,www.ifaf.co.kr)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영화 상영과 영화사진전으로 12일간 개최된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포토영화사진전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했다면, 이번 행사는 마무리하는 에필로그에 해당되는 예술제다. ‘드라마 인 코미디(Drama in Comedy)’라는 주제로 19편의 장편과 10편의 단편이 상영되며, 영화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탈리아 영화 연구와 문화 교류를 담당하는 비영리 단체 ‘이탈치네마’가 주최하며, 공동 주최로 국내의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아트하우스 모모 그리고 이탈리아 현지의 영화 도시 체세나, 클릭착영화사진공모전,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가 함께한다. 

이탈리아의 국민 코미디언인 니노 만프레디(Nino Manfredi)가 출연한 작품들 가운데 그가 직접 감독한 1편을 포함하여 루이지 코멘치니(Luigi Comencini), 디노 리시(Dino Risi), 난니 로이(Nanni Loy), 안토니오 피에트란젤리(Antonio Pietrangeli), 루이지 만지(Luigi Mangi) 감독의 영화가 선보인다. 


코미디의 거장 코멘치니 감독의 작품들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도 소개된다. 포커스 부문의 푸피 아바티(Pupi Avati) 감독은 자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감독으로 2000년 이후 작품들 가운데 코믹하면서 감동을 주는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는 첫해부터 이탈리아 체세나에서 개최되는 ‘클릭착 이탈리아영화사진공모전(CliCiak Concorso Nazionale per fotografi di scena)’의 수상작들을 전시해왔다. 올해는 수상작들 가운데 영화와 영화사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뉴 포커스 부문에 해당하는 영화들은 이바노 디 마테오(Ivano Di Matteo), 다니엘레 치프리(Daniele Cipri), 에도아르도 가브리엘리(Edoardo Gabbrielli), 맛시모 마르텔리(Massimo Martelli) 등 주목 받는 감독들의 작품으로, 영화와 함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는 모든 행사가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2회(1시 30분부터)에 걸쳐 1편씩 상영되며,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가나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영화사진전, 제3특별관에서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이탈치네마 소개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사이트를 통해 이태리 영화사, 영화 감독, 영화 소개, 영화 정보, 베니스 영화제, 배우 등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출처: 이탈치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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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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