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월)

  • 구름조금동두천 3.2℃
  • 맑음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5.7℃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한양하이타오, 中 알리바바 광군제 특수…하루 매출 107억 원 기록

알리바바의 ‘하이타오 글로벌’ 한류관, 광군제 관련 매출 100억 원 초과
신규 사업 실적 4분기부터 반영되어 시장 기대감 부응할 것


(뉴스와이어) 중국인들의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타오 글로벌’에 한국 상품을 독점 수출하고 플랫폼 운영 사업을 하는 한양하이타오가 11일, 알리바바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한양하이타오(064090, 각자대표 오세광, 이혁수)는 중국 광군제(光棍節, 알리바바데이)와 관련하여 화장품과 패션의류 등 한국 상품 매출이 10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광군제는 숫자 1이 네 개인 11월 11일을 지칭하는 날로, 중국의 독신인을 위한 기념일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2009년에 대형 할인 이벤트를 치르며 유명해졌고, 올해 알리바바데이 당일 하루 동안만 지난해 보다 약 54% 성장한 912억 위안(약 16조 5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와 후난위성TV가 합작 설립한 ‘하이타오 글로벌’은 해외 직구 전문 쇼핑몰로, 이중 ‘한류관’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한양하이타오가 독점 공급하며 수출과 플랫폼 공동 운영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 계열과 직접 사업을 하는 국내 업체는 한양하이타오가 유일하다. 

오세광 한양하이타오 대표는 “그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신규 사업이 10월부터 실적에 반영됨과 동시에 중국 알리바바데이를 통한 중국의 해외 직구 시장 규모를 실감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타오 글로벌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해외 직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양하이타오 (코스닥: 064090)

관련기사


참교육

더보기

참 아카데미

더보기
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