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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하나, 플라워 고성진와 손잡고 안재욱 ‘포에버’ 리메이크

별은 내가슴에, 포에버 안재욱을 가수로서 정상에 서게해준 곡 포에버가 돌아와
안재욱의 ‘Forever’를 신인가수 ‘하나’와 원작자를 통해 새롭게 리메이크


(뉴스와이어) 플라워의 고성진(작곡)과 하해룡(작사) 콤비가 만들어낸 신인가수 ‘하나’의 안재욱 리메이크 작업이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임재범 5집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씨가 합류해서 완성 되었다. 

대구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하나’는 이미 지역에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메카엔터테인먼트(대표 하해룡)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Forever’ 편곡의 특징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신인가수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하고 여백을 살리는 감성을 가미해서 재탄생한 것이다. 

1997년 안재욱씨가 발표한 원곡의 느낌이 Rock 적인 사운드의 남성적인 부분이었다면, 2015년 고성진 하해룡 최남욱의 트리플 플레이로 살아난 ‘하나’의 ‘Forever’는 부드러운 사운드에 여백을 살린 감성적인 보컬로 리메이크되어 살아났다고 평가받는다. 

신인가수 하나의 넘치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보컬과 리듬 없는 서정적 편곡이 만나 하나만의 포에버로 절묘하게 완성되었다. 노래 엔딩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창력을 확실히 들려줄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하나의 Forever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바이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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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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