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패션특성화 취업전문교육기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패션)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은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과정(www.sfc.ac.kr, 02-755-3820)과, 출신학과와 무관하게 패션관련업체로 취업연계가 가능한 정규과정 및 국비지원과정(www.f2a.co.kr, 02-755-3755)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서울패션은 석·박사급의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패션전문인에 의해 설립 되어 전문학교 최초로 패션벤쳐기업(중소기업청)으로 지정 되었고, 실무형 교육시스템을 통해 ‘현장형 인재’, ‘창의적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율&미 주라미(10학번) 대표는 국내 대학생 최초로 런던컬렉션에 참가했으며 이후 국내 뿐 아니라 중국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07학번) 대표는 학점은행제 전문학교 출신 최초로 서울컬렉션에 6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최근 뉴욕컬렉션에 최연소 남성복 디자이너로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서울패션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인정 취업·창업연구소를 설립, 진로탐색·경력개발·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School (미국)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 국비과정을 패션전문학교 최초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경영과학대학교(California University of Management and Sciences)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원 석사과정과 현지 패션업체 취업연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스페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부담스러운 학비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서울패션 박정원 학장은 “학생들이 더 넓은 곳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 패션전공자들과의 경쟁에서도 실력과 능력으로 앞서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패션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f2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