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월)

  • 구름조금동두천 3.2℃
  • 맑음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5.7℃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참교육

도로교통공단,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뉴스와이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3일 밝혔다. 

정부(행정자치부 주관)는 2015년 11월 26일(목) 14:00경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민원공무원의 날’을 맞아 전 행정기관 민원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원행정 개선 및 민원행정 유공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도로교통공단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행정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매년 해외 여행객 증가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이에 공단은 행정자치부와 외교부, 16개 광역시·도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민에게 여권 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신청·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국 120여 개 여권 발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자치부, 외교부와 계속된 협업을 통해 신청 민원인의 여권 정보를 행정정보공동이용망으로 공유하여 전국 여권발급 지방자치단체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소통·공유를 통해 일구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리성·신뢰성을 갖춘 운전면허발급 서비스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관련기사


참교육

더보기

참 아카데미

더보기
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