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서울대 재학생 합격자 순위 학교 재학생 지역 학교 재학생 지역 학교 재학생 지역 외대부고 43 경기 용인 민사고 17 강원 횡성 강서고 13 서울 양천 대원외고 39 서울 광진 고양국제고 17 경기 고양 동화고 13 경기 남양주 하나고 27 서울 은평 중동고 16 서울 강남 양서고 12 경기 양평 휘문고 27 서울 강남 삼성고 16 충남 아산
교육부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회장 양오봉 이하 ‘의총협’),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의대협회) 등과 함께 3월 7일(금),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에 대해 발표했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 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취지의 학장들이 서명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였고, 의총협은 의대학장과 같은 마음으로, “전학년 의대생이 복귀하여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2026학년도에 한하여 의대 모집인원을 총 3,058명(2024학년도 정원)으로 대학의 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대협회와 의총협의 건의를 바탕으로, “3월 말까지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의총협 건의에 따른 총장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약 3월 말까지 의대생이 복귀하지 않는 경우에는, 총장님들이 건의한 바와 같이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되고 입학정원은 5,058명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 의료사태의 책임이 교
「서울시교육청 2025 주요업무계획」을 다룬 지난 2월 25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정효영 교육행정국장은 이종태 의원의 질의 답변하면서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교별 지원율을 개별학교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국장은 “일반계고등학교 지원율 격차 문제에 대한 이종태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적에 따라 금년부터 개별학교의 지원율을 해당학교에 공개키로 했다”며, “지원율이 낮은 학교의 경우 구성원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대학입시 등 학교경영에 좀 더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을 기대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원율이 낮은 학교에 대한 예산이나 역량 있는 교직원 배치 등 특별한 지원책이 있는가” 라는 이종태 의원의 질문이 이어지자,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은 “여학교나 소규모 학교의 경우 내신 성적이 불리하다는 점 때문에 지원율이 저조한 경우가 많았다”며,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라 하더라도 24학급 기준으로 고교학점제 예산(9,400만원)을 책정하는 등 지원율 격차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에서 고교선택제가 실시된 이래 일반계 고등학교의 지원율 격차가 심화되어 왔으나 개별학교의 지원율을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
교육부는 3월 6일(목)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교육 간 연계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 등 대입전형 운영과 관련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었고, 올해는 4주기 사업으로 80개 내외 대학을 신규로 선정하여 2년간 지원한다. 이번 2025~2026년 사업은 기본 사업과 자율공모사업으로 구분·실시되며 기본사업 외에 자율공모사업(선택)을 추가 수행하는 16개 내외 대학에는 예산 지원(인센티브)을 통해 대학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선도 모델을 발굴·확산하며, 총 80개교 내외 선정하고 2025년 기준 58,533백만원 지원한다 기본 사업 대상은 80개교로 대입전형 운영을 통한 고교교육지원 및 사회적책무성 확보 등 사업으로 총 52,100백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었고, 자율공모사업(선택)은 대학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선도모델 발굴 및 성과확산 16개교 5,709백만 원이 지원된다. 그러나 교육부의 이 사업 정책에 대한 예산지원이 이 ‘과연 선정 대상 학교가 대입전형 운영과 관련한 사회적 책무 수행을 하겠느냐?’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
2024년 초등과학교육 제43권 제4호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등학교 과학 수업에서 논변 생성 수업 적용(학생의 자기 주도적 수업)이 과학적 의문생성력을 높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과학적 의문생성력 효과에 대해 학생의 과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지식이 많은 학생들보다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논변 생성 수업은 학생들의 과학학업 성취도와는 관계가 없으며, 과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도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보면, 초등학교 과학수업에서 논변생성 수업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의문점은 주고 있지만, 요즘 진보 교육감들이 주장하는 상호작용 수업(자기주도적 수업)이 과학과목 학업성취도나 과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비효율적 수업 방법인 것으로 밝혀 졌다. 따라서 전통적인 학습방법인 과학지식의 교육과 이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만이 초등학교에서 과학수업이 학생들을 위한 교육방법이라고 해석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25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의 운영을 82교(초 45교, 중 29교, 고 8교)로 확대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미 후보학교로 지정된 9개교를 합치면 IB학교를 추진하는 학교 수는 91개교로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 교육재단과의 계약을 통해 91개교 모두를 IB관심학교 - IB후보학교 - IB인증학교 순으로 발전시켜,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 평가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1개교의 IB인증학교 추진을 통해 서울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IB 관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 IB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협력적 IB 연구‧실천을 위한 학교 내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 IB 관련 기관 및 인증학교 탐방 △ IB 관심학교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과 달리 올해 IB 관심학교 공모 대상에는 고등학교를 추가하였으며, 총 8교의 고등학교를 IB 관심학교로 선정했으며, 고등학교의 IB 관심학교 운영을 통
학 교 합격 지 역 구 분 학교 합격 지 역 구 분 외대부고 56 경기 용인시 자사(전국) 운정고 22 경기 파주시 자공고(비평준) 대원외고 52 서울 광진구 외고 상문고 22 서울 서초구 일반(특구) 휘문고 42 서울 강남구 자사(전국, 특구) 민사고 20 강원 횡성군 자사(전국) 낙생고 39 경기 성남시 일반고(특구) 고양외고 19 경기 고양시 외고 세화고 38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공약백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학급규모를 기존 조희연 전 교육감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명 이하 학급을 추진한 것에서 더 나아가, 초등 1, 2학년 학급을 16명 이하로 줄여, 보다 개별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진 Tennessee STAR(Student Teacher Achievement Ratio)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연구에서 소규모 학급(13~17명)이 학업 성취(특히 읽기와 수학 능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학생-교사, 학생-학생 간의 깊은 관계 형성이 더욱 수월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통해 언어 능력 개발과 개별화된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CTFL(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초등 학급 규모를 최대 15명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불리한 학생이나 소수민족 학생에게 더욱 큰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교육비용 증가와 함께 학급 내 활동이 제한되고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