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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공공서비스 고객만족도 "교육"이 꼴지!!! 교육부 각성해야.

교육, 평균 값(70.1)에 훨씬 미달한 59.1로 참담한 낙제 성적표!!!
지하철, 전국 6 곳 중 서울시(시장 박원순) 지하철이 63.6점으로 꼴지!!!

 

"공공서비스중 『교육부분』이 최악의 낙제점." 국가예산중 가장 많은 예산 투입하고도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orea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KCSI)를 지난 10월 4일 발표했다. KCSI는 1992년 첫 조사를 발표한 이래 올해로 27년째이며,  미국의 CSI 모델을 기초로 국내에서 개발한 고객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조사는 5개월간 국내 소비자(국민) 1,140명을 대상으로한 1:1 면접조사로 표본신뢰도 1% 미만 조사로 국내 조사중 가장 신뢰할 만한 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정지지도 여론조사의 경우 1,000명 정도의 전화조사로 응답하기 때문에 KCSI조사에 비해 표본의 대표성과 통계결과의 신뢰도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 공공서비스 KCSI지수의 경우, 우편서비스가 76.4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값 이상의 만족도를 가진 공공서비스는 철도(75.6), 전력(74.8), 고속도로(70.9) 등이 평균값을 상회하고 있다.

 

반면에 평균값 이하의 공공서비스 중 교육부분이 59.1로 나타나 꼴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인 우편서비스에 비해 7.1점, 평균값에 비해 11점이 낮게 나와 수백조 예산이 투입된 교육 예산의 효율성에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5개 지하철중 『서울시 지하철』(박원순 시장)이 KCSI 꼴지로 평균에도 훨씬 밑돌아

 

전국 5개 지하철에 대한 국가 만족도를 보면, 부산이 75.7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광주(74.7), 대구(74.0), 대전(70.2), 인천(68.6)으로 서울시 지하철이 전국 꼴지인 63.6점을 받았다. 이러한 점수는 부산에 비해 12.1, 평균에 비해 7.5점이 낮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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