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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창업지원자금, 국,공립대 사립대보다 수익률 33.1% 떨어져...

국,공립대 창업, 2017년 대비 2018년 수익률 대폭 감소, 사립대는 수익률 대폭증가

 

 

2018년 국·공립대학, 교원창업의 증가는 "빚 좋은 개살구" 격... 

수익률 증가는 사립대학보다 현저하게 낮아, 창업경쟁력 없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 628() 2019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발표했으며, 시 대상 총 417개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 등의 정보를 공시하였으며,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8년 대학의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1,207개로 ’17(1,161)보다 4.0% 증가하였다.(업자등록증이 발급된 경우 창업으로 인정) ’18년 기술이전 실적은 4,587건으로 ’17(4,127)보다 11.1% 증가했고, 기술이전 수입료*807억 원으로 ’17(712억 원)보다 13.3% 증가하였다. ’18년 기술이전 건당 기술료는 1,759만원으로 ’17(1,725만원)보다 2.0%상승하였다.

 

이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18학년도 국·공립대학 경우 학생창업이 ‘17년대비 4.1% 증가, 교원창업이 24.6% 증가했으나, 수입(학생, 교원 창업 포함)을 보면 ‘17년도 대비 7.8% 감소했고, 사립대학의 경우 학생창업은 ’17년 대비 3.9% 증가하고 교원창업은 1.4%가 증가했다. 

 

그러나 사립대학의 기술이전 수익(학생 및 교원 창업 포함)25.3%나 증가해  국·공립대학과 비교할 때 33.1% 격차를 보여 사립대학 창업의 질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 #사립대 #창업지원자금 #기술이전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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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설립’ 강동구 강일지구에 우선 추진 밝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령인구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정규학교 설립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서울형 분교인 ‘도시형캠퍼스’를 제도화하겠다”며 ‘도시형캠퍼스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은 기존 학교의 시설을 유지한 채 제2캠퍼스학교로 운영하는 ‘개편형’(2가지 모델)과 학생수가 늘고 있으나 정규학교 설립기준에는 미달하는 개발지역의 경우 제2캠퍼스학교를 설립하는 ‘신설형’(4가지 모델)으로 2가지 유형에 모두 6가지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계획은 신설형의 첫 번째 모델로 강동구 강일지구 다섯 개 단지의 경우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고, “이미 학교 용지가 확보된 강일지구의 경우 학생배치계획 상 정규학교 설립은 어렵지만 도시형캠퍼스 설립이 가능한 유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교육감은 “현재 강일 3지구 다섯 개 단지 주민 1,4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8%가 도시형캠퍼스 설립에 찬성한 상태”라고 함으로써 이번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강일지구가 가장 우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일지구 도시형캠퍼스 신설은 해당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이었으며, 이종태 시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서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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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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