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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방과후 학교(1), "2017년 이후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계속 추락"

초,중,고교 중, 고등학교의 "방과후 만족도가 가장 낮아...."

 

교육부의 2019년도 「방과후 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초등학교는 6,247학교, 중학교 3,118학교, 고등학교는 2,313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참여율은 초등학교가 57,1%, 중학교가 28,5%, 고등학교가 50.5%로 나타나 '중학교의 방과후 학교'의 참여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방과후 학교 학생 만족도」는 초등학교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2016년 89.7%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는 2016년 84.3%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2019년도에 83.8%로 회복되고 있었다. 고등학교는 73.6%대의 만족도를 모여 초·중·고 학생의 만족도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2016년도 73.9%이후 2년간 하락하다가 2019년도에는 77.1%로 만족도가 높아졌다.

 

 

학부모들의 방과후 학교의 만족도는 학생들과 같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생만족도와 동일하게 2016년에 비해 2019년까지 방과후 학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방과후학교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면, '초등학교'는 2014년 이후 계속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이후 그 차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하락하고 있었다.

 

'중학교'의 경우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교'의 경우는 학생들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방과후학교 #학부모 #학생만족도 #학부모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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