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

  • 흐림동두천 24.1℃
  • 구름조금강릉 29.4℃
  • 흐림서울 26.1℃
  • 구름많음대전 25.6℃
  • 흐림대구 27.6℃
  • 흐림울산 27.0℃
  • 흐림광주 27.3℃
  • 천둥번개부산 23.0℃
  • 맑음고창 27.7℃
  • 흐림제주 28.9℃
  • 구름많음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4.1℃
  • 구름많음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26.4℃
  • 흐림경주시 27.2℃
  • 흐림거제 26.1℃
기상청 제공

참교육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선수단 결단식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려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향후 시작될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하여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결단식에서 학생선수 846명이 하자리에 모여 2년 연속 종합우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참교육

더보기

참 아카데미

더보기
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