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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스토리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6’ 후보 등록 시작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가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IoT 분야(인터넷 기반 확장 산업분야)의 제품,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6’ 시상식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물인터넷 시상식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및 인터넷진흥원 등의 정부 및 유관단체, 국내 유수의 인터넷 기업 및 책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또한 수상 기업을 포함한 국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자, 운영자, 기획자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축제이기도 하다. 


올해 개최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한 해 동안 발표된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술’, ‘UI/UX’, ‘서비스’, ‘콘텐츠’, ‘디자인’의 5개 혁신 부문에 거처 수상 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다.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각 분야별 순위 평가에 따른 최고 대상 및 이노베이션 대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여시상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IoT 관련 산·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에코어워드'의 후보 등록 또한 진행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에코어워드위원회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출처: 임프레스씨앤씨

웹사이트: http://www.i-award.or.kr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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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참여가 저조한 늘봄학교 정착 위한 현장 방문·격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3월 5일(화) 서울아현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조 교육감은 늘봄학교 준비를 위해 노력한 서울아현초 관계자를 격려하고 ‘초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초1학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등 서울아현초의 늘봄 운영체계에 대한 학교 설명과 공간·인력·프로그램 현황 등 학교 상황,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초1학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희망하는 38교를 시작으로 1학기 중에 총 150교까지 늘봄학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2시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1시간 추가 돌봄을 묶은 돌봄 연계형 프로그램 ‘서울형 늘봄’을 추가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3월 한달 간 ‘늘봄학교 현장 지원단’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는 "서울시 돌봄학교 참여가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형편이다. 학교 현장 및 교사들에 대한 조희연 교육감의 리더십에 큰 구멍이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교

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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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