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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니즘 세계 20위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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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점수 |
순위 |
국가 |
점수 |
|
1 |
스웨덴(유럽) |
5 |
11 |
에스토니아(유럽) |
30 |
|
2 |
노르웨이(유럽) |
8 |
12 |
포르투갈(유럽) |
31 |
|
3 |
라트비아(유럽) |
9 |
13 |
태국(아시아) |
34 |
|
4 |
네덜란드(유럽) |
14 |
14 |
러시아(유라시아) |
36 |
|
5 |
덴마크(유럽) |
16 |
15 |
과테말라(중남미) |
37 |
|
6 |
리투아니아(유럽) |
19 |
15 |
수리남(아프리카) |
37 |
|
6 |
슬로베니아(유럽) |
19 |
17 |
우루과이(중남미) |
38 |
|
8 |
코스타리카(중남미) |
21 |
18 |
대한민국(아시아) |
39 |
|
9 |
핀란드(유럽) |
26 |
19 |
불가리아(유럽) |
40 |
|
10 |
칠레(중남미) |
28 |
20 |
크로아티아(유럽) |
40 |
| ※ 페미니즘 지수는 점수가 낮을 수록 '여성 우선 지향 사회' 로, 점수가 높을 수록 '남성중심 사회'라고 평가하면 된다. | |||||
세계적 문화인류학자인 가트 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78국 중 18위로 페미니즘(여성지향 사회) 선진국으로 나타났다.
페미니즘 세계 10대 국가는 1위에 스웨덴이며, 2위는 노르웨이, 3위 라트비아, 4위 네델란드, 5위 덴마크, 6위 리투아니아, 7위 슬로베니아, 8위 코스타리카, 9위 핀란드 10위 칠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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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니즘 OECD 국가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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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점수 |
순위 |
국가 |
점수 |
순위 |
국가 |
점수 |
|
1 |
스웨덴 |
5 |
11 |
대한민국 |
39 |
20 |
영국 |
66 |
|
2 |
노르웨이 |
8 |
12 |
스페인 |
42 |
22 |
아일랜드 |
68 |
|
3 |
라트비아 |
9 |
13 |
프랑스 |
43 |
23 |
이탈리아 |
68 |
|
4 |
네덜란드 |
14 |
14 |
룩셈부르크 |
50 |
24 |
스위스 |
70 |
|
5 |
덴마크 |
16 |
15 |
벨기에 |
54 |
25 |
오스트리아 |
79 |
|
6 |
리투아니아 |
19 |
16 |
체코공화국 |
57 |
26 |
헝가리 |
88 |
|
7 |
슬로베니아 |
19 |
16 |
그리스 |
57 |
27 |
일본 |
95 |
|
8 |
핀란드 |
26 |
18 |
뉴질랜드 |
58 |
28 |
슬로바키아 |
110 |
|
9 |
에스토니아 |
30 |
19 |
호주 |
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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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포르투갈 |
31 |
20 |
미국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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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페미니즘 순위는 1위가 스웨덴(5점), 2위는 노르웨이(8점), 3위는 라트비아(9점), 4위는 네덜란드(14점), 5위는 덴마크(16점) 등 이었으며, 대한민국은 OECD 국가 11위, 페미니즘을 유행시킨 프랑스는 13위(43점), 뉴질랜드 18위, 호주 19위, 미국과 영국는 공동 20위 주변국가인 일본은 95점으로 OECD 국가 중 27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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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순위 |
국가 |
점수 |
세계 순위 |
국가 |
점수 |
|
13 |
태국 |
34 |
43 |
파키스탄 |
50 |
|
18 |
대한민국 |
39 |
48 |
방글라데시 |
48 |
|
22 |
베트남 |
40 |
50 |
인도 |
56 |
|
29 |
이란 |
43 |
53 |
홍콩 |
57 |
|
33 |
대만 |
45 |
63 |
필리핀 |
64 |
|
36 |
인도네시아 |
46 |
65 |
중국 |
66 |
|
39 |
싱가포르 |
48 |
77 |
일본 |
95 |
|
42 |
말레이시아 |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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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순위를 보면, 태국이 세계 34위로 1위며, 2위는 대한민국은, 3위는 베트남, 4위는 이란, 5위는 대만, 6위는 인도네시아, 7위는 싱가포르, 8위는 말레이시아, 9위는 파키스탄, 10위는 방글라데시이며, 중국은 세계 65위로 아시아 14위, 일본은 세계 순위 77위로 아시아에서 15위다.
페미니즘의 역사와 의미의 변화
'페미니즘'이란 용어는 프랑스 유토피안 사회주의자이며 철학자인 샤를르 퍼니어(Charles Fourier) 가 1837년 féminisme(feminism)와 féministe(feminist) 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후 유럽 곳곳에서 사용되었다. 1872년에는 네덜란드, 1890대에는 영국, 1910년에는 미국에서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전인 「옥스퍼드 사전」에 1852년부터 'feminist'(페미니스트)를 공식적단어로 수록하였으며, 7년 후인 1895년에 '페미니즘'이란 용어가 공식적으로 수록되었다.
'페미니즘'은 역사적 사건, 문화권, 국가에 따라 다르게 그 사용 목적과 의미가 다르게 표현되었다.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처음으로 소개된 1800년대 이후의 현대적 의미의 패미니즘 운동은 4가지 조류로 분류된다.
제1기 페미니즘 운동은 19세기~20세기(1850년~1950년 중반)로, 주요 관심사는 여성의 참정권(선거권과 피선거권)이었다. 당시 유럽은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48년 이승만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여성의 참정권’을 보장하였으며,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제1기 페미니즘 운동의 선도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제2기 페미니즘 운동은 1960년대인 여성해방운동이다. 주요 관심사는 여성의 법적·사회적 평등권 확보였다. 이 시기에는 '여성의 법적 재산권 확보'(이혼 시 여성의 재산권 50% 분할), '급여의 남녀차별 금지'와 '직장 내 승진에 있어 여성과 남성을 차별 금지'가 주요 활동 범위다.
제3기 페미니즘 운동은 1992년 전후로 유행한 '여성의 정체성' 문제로 여성의 개인성(individuality)과 다양성(diversity)을 인정해 달라는 운동이다. 즉 "여성을 사회적 역할로 차별하지 말자"는 운동이다. 예를 들어 ‘여성이 사관학교에 입교해서는 안 된다' 또는 ‘여성은 국가수반·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 라는 식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자는 운동이다. 미국에서 흥행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데미무어 주연의 『지아이 제인'』 (GI Jane)』이란 영화가 제3기 페미니즘 운동을 영화예술로 표현한 대표적 사례다.
제4기 페미니즘 운동은 2012년 언론에 의해서 확산된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성폭력’을 금지하자는 운동으로 특히 "직장 내 성폭력에서 여성을 보호하자"는 운동이다, 이를 ‘미투’(me Too)운동'으로도 부른다.
전세계 페미니즘 지수는 아래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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