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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시민교육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국가" 세계 28위, 아시아 4위

세계 15위까지 유럽이 차지...미국 16위, 일본 18위, 중국 26위

 

국내 진보 시민단체가 "행복한 국가"로 평가하는 「네팔」과 「부탄」은 순위에도 없어...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하면 2019년 "여성을 위한 국가"에서 우리나라는 조사된  전세계 80개국 중 28위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전세계 8,000명을 대상으로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지 않은 평등 특성인 '인권보호', '성 평등', '소득', '안전', '제도' 등 5가지 차원으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여성을 위한 국가" ▲세계 1위는  ▲스웨덴, 2위는 덴마크, ▲3위 카나다, ▲4위 노르웨이, ▲5위 네덜란드 ▲6위 핀란드 ▲7위 스위스 ▲8위 호주 ▲9위 뉴질란드 ▲10위 독일 ▲11위 룩셈부르크 ▲12위 벨기에 ▲13위 영국 ▲14위 프랑스 ▲15위 아일랜드 ▲16위 미국 ▲17위 이탈리아 ▲18위 일본 ▲19위 스페인 ▲20위 포루트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 나라에서는 ▲1위가 일본(세계 18위), ▲2위 싱가폴(세계 21위), ▲3위 중국(세계 26위), ▲4위 대한민국(세계 28위), ▲5위 태국(세계 42위), ▲6위 베트남(세계 46위), ▲7위 말레이시아(세계 49위), ▲8위 필리핀(세계 55위, ▲9위 인도네시아(세계 56위), ▲10위 인도(세계 57위), ▲11위 파키스탄(세계 70위), ▲12위 스리랑카(세계 71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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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와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늘봄교육 '함께행복봉사단' 출범
28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 회의장에서 '함께행복늘봄봉사단'(이하 함께행복) 창립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창립출범식은 제1부에 축사, 2부는 주제발표 3부는 ‘함께행복교육봉사단’ 창립 선언문, ‘늘봄행복이’의 다짐 및 봉사단 소개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천세영교수(전 충남대 교육학과, 전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실 교육비서관)는 "늘봄학교는 대한민국교육의 최종 병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21세기 인류 세계를 구원해 내는 최강의 무기일 것입니다. 오직 대한민국만이 앞장설 수 있는 유일무이한 수단이고 첩경임도 확신한다"고 하면서 "현재의 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지난 70여 년간에 대한민국만이 교육 혁명을 완수하였기에 가능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위원장(기획경제위원회)은 "최근 우리나라의 가장 큰 화두중 하나가 저출생 문제입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고 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전면 시행 시점이 빨라지면서 일부 학교와 교사들이 업무량증가, 준비부족 등을 우려하고, 지방공무원들은 자신들에게 업무가 넘어올까 걱정을 하며, 언론에서 부정적인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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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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