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2 (토)

  • 흐림동두천 4.6℃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5.2℃
  • 흐림대전 6.3℃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6.8℃
  • 구름많음광주 6.2℃
  • 구름많음부산 7.2℃
  • 흐림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9.6℃
  • 구름많음강화 5.7℃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5.8℃
  • -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6.5℃
  • 구름많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교육정책

서울교육청, "인구와 학생 수는 줄어드는 데, 교육공무원은 무한대 증원..."

서울시교육청, "11개 교육청 채용자율성 박탈하고 본청에서 일괄적으로 채용"

"신규채용 공무원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60세 보장 무기계약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일정을 412()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으로 사전 안내했다.

 

2021.9.1.자 채용예정인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예년보다 2개월 더 앞당겨 시행되며, 기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따로 공고하던 채용시험 사전 안내를 서울시교육청에서 일괄 공고한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채용자에 대하여 올해 12월에 채용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며, 2021년도에만 3(2, 6, 12)에 걸쳐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500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신규채용하였고, 2021년 상반기(2021.3.1.자 채용)에는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11 직종 총 503명을 이미 신규 채용한 바 있다.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는 20215월 중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en.go.kr)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원서접수서류전형면접시험합격자 발표는 6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 말이며, 2021.9.1.로 채용된다. 또한 합격 후 채용 전까지 3일간의 사전교육훈련을 받고, 신규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정년(60)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일정()>

 

시험공고

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발표

채용예정일

5월 중

6월 초

6월 중순

6월 말

2021. 9. 1.

 

 

 


참교육

더보기
교육부의 2023년 글로컬대학 지정... 혁신 교육정책?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3일(월), 2023년 글로컬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글로컬 본지정 대학은 ①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 ②경상국립대학교, ③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④순천대학교, ⑤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 ⑥울산대학교, ⑦전북대학교, ⑧충북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 ⑨포항공과대학교, ⑩한림대학교 등 총 10개교로 국립대 7개교, 사립대 3개교다. 지역별로는 강원 3개교, 경남 3개교(울산, 포항 포함), 부산 2개교, 전남 1개교, 전북 1개교, 충북 2개교, 경북 2개교로 충남(대전 포함)과 제주는 이번 지정에서 제외되었다. 올해 국립대학 육성 사업,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을 목적으로 시작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 및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30개 내외)에 대하여 일반재정지원*을 집중 지원하여 글로컬대학으로 육성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

참 아카데미

더보기
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