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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중도 보수 교육감 단일화 후보 시동걸다."

 

6월 15일 오전 10시30분에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교육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좋은교육감추진회원회' 주관(위원장 조금세)으로 부산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자 단일화 간담회와 선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중도·보수진영 인물로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은 ▲김성진 부산대 교수, ▲박수종(부산 광명고)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박종필 금정초 교장,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총장,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 등 5명이다.

 

이날 회의 결과 중도. 보수진영 교육감 단일화 최종 후보를 12월초 결정하기로 했으며, 후보로 나선 5명 모두 단일화에 찬성하면서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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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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