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8℃
  • 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1.9℃
  • 흐림대구 0.6℃
  • 흐림울산 3.1℃
  • 맑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2.0℃
  • 구름많음제주 7.7℃
  • 흐림강화 1.8℃
  • 흐림보은 -0.3℃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3℃
  • 흐림경주시 -1.6℃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O2O서비스, 배달•부동산이 전부가 아니죠”

: 교육전문 마켓플레이스 에듀팡 학원O2O 베타서비스 선보여
: 교육상품 핫딜, 학원O2O, 교육정보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합하여 ‘공부할 때’ 키워드 선점

최근 2년사이에배달의 민족·요기요를 필두로한 배달O2O, 직방·다방을 필두로한 부동산O2O TV CF가 브라운관을 장악했고그들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상에 스며들어 왔다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대세가된 O2O, 배달·부동산이 전부가 아니다!고 외치는 스타트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오랫동안 인터넷신문 제작사업에 몰두해오다가 작년 사업을 접었다그리고 쉬면서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한 NGO 프렌딩을 재능기부를 통해 홈페이지 제작 등을 도와주고 있었다그러다가 대한민국 교육사업자의 열악한 현실그리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과 정보의 편중 등 심각한 부조리를 발견했다여대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교육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다양한 교육정보 얻을 수 있으며비슷한 고민을 가진 교육수급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일어나는 에듀팡을 기획하고 올해 1 1일 사이트를 런칭했다.

 

에듀팡에게는 예열기간도 필요없었다등장과 함께 다양한 교육상품 핫딜을 성공적으로 완판시키는 등 전국들의 핫이슈로 자리매김하였고이제 에듀팡은 커머스 이상의 특화된 서비스롤 고민하게 되었다그 고민의 결과 지난 8월 학원O2O 서비스를 런칭하였다현재는 Keris의 학원정보를 이용하여 전국 학원들을 위치 기반으로 검색하고 학원 정보와 수업정보 수강정보를 제공하는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이후 학원비 결제와 학원의 상품을 홍보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원동 대표는 교육비 할인을 원하는 교육소비자와 좋은 교육상품을 만들고도 마케팅에 서툴러 힘들어하는 교육사업자들이 에듀팡에서 만나 모두 행복해지고 더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학원O2O서비스로 에듀팡2.0시대를 열어, ‘공부할 때’ 꼭  방문해야할 Must Visit Site로 에듀팡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참교육

더보기
MBC노조, "언론인의 자세 먼저 회복하고 언론탄압 운운하라"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언론노조가 살벌한 성명을 발표했다.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며,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 문재인 정부가 방송 재허가를 무기로 종합편성채널들의 입을 틀어막았을 때 언론노조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전용기에 못 타는 것은 큰 문제이고 방송사 허가 취소는 사소한 문제라 그리하였는가. 아니면 우리 편 언론탄압은 ‘좋은 탄압’이라 괜찮다는 뜻인가. 언론단체의 성명조차 편파적이면서 ‘언론자유’를 요구하는 게 참으로 낯부끄럽다. 언론노조는 “대통령실이 권력비판을 이유로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아니다. 최근의 MBC 보도는 권력비판이 아니라 왜곡과 선동에 가까웠다. MBC 기자는 순방취재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석 발언을 타사 기자들에게 알렸다. 대통령실의 보도 자제 요청은 앞장서 거부했다. 방송할 때는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까지 자막에 넣어 방송했다. MBC 특파원은 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에게 ‘fucker’라는 아주 심한 욕을 했다고 백악관과 국무성에 알렸다. 언론노조는 이게 ‘권력비판’으로 보이는가. MBC는 정말 권력을 비판해야 할 때는 침묵했다. 손혜원 의원 투기

참 아카데미

더보기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