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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팡 - 삼천지교 MOU로 시너지 효과 기대

▶최고의 교육 전문 커머스와 최고의 교육 커뮤니티의 만남으로 관심


교육 전문 커머스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와 교육 커뮤니티 삼천지교를 운영하는 ㈜마르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고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과 교육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의 내용은 ▲광고영업 대행 ▲미디어랩 역할 수행 ▲공동 이벤트(프로모션) 진행 ▲삼천지교 회원대상 공동구매 ▲상품판매 채널 활용 등으로서 에듀팡에서 보유한 상품 인프라와 삼천지교의 콘텐츠와 회원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육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교육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삼천지교 김묘은 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양자간의 사업적 교류와 이익증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듀팡(www.edupang.com)은 지난 2015년 1월 런칭하여, 이제 막 1년이된 업체로서 좋은 교육상품을 발굴하고 런칭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교육 큐레이션 커머스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삼천지교(www.3000jigyo.com)는 지난 2007년이래 다양한 교육정보와 학부모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교육전문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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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언론인의 자세 먼저 회복하고 언론탄압 운운하라"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언론노조가 살벌한 성명을 발표했다.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며,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 문재인 정부가 방송 재허가를 무기로 종합편성채널들의 입을 틀어막았을 때 언론노조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전용기에 못 타는 것은 큰 문제이고 방송사 허가 취소는 사소한 문제라 그리하였는가. 아니면 우리 편 언론탄압은 ‘좋은 탄압’이라 괜찮다는 뜻인가. 언론단체의 성명조차 편파적이면서 ‘언론자유’를 요구하는 게 참으로 낯부끄럽다. 언론노조는 “대통령실이 권력비판을 이유로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아니다. 최근의 MBC 보도는 권력비판이 아니라 왜곡과 선동에 가까웠다. MBC 기자는 순방취재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석 발언을 타사 기자들에게 알렸다. 대통령실의 보도 자제 요청은 앞장서 거부했다. 방송할 때는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까지 자막에 넣어 방송했다. MBC 특파원은 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에게 ‘fucker’라는 아주 심한 욕을 했다고 백악관과 국무성에 알렸다. 언론노조는 이게 ‘권력비판’으로 보이는가. MBC는 정말 권력을 비판해야 할 때는 침묵했다. 손혜원 의원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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