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전 10시30분에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교육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좋은교육감추진회원회' 주관(위원장 조금세)으로 부산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자 단일화 간담회와 선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중도·보수진영 인물로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은 ▲김성진 부산대 교수, ▲박수종(부산 광명고)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박종필 금정초 교장,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총장,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 등 5명이다. 이날 회의 결과 중도. 보수진영 교육감 단일화 최종 후보를 12월초 결정하기로 했으며, 후보로 나선 5명 모두 단일화에 찬성하면서 서약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모의평가시험이 지난 3일 실시되었다. 이번 시험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도 참여해 수험생 본인의 학업수준 위치를 전국 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 이날 출제 방향에 대해 평가원은 “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냈다”며 “수학과 탐구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有不理)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교육 입시업계(입시학원)에서는 대체로 국어·수학 영역의 공통과목과 영어 영역에서 학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교육 당국이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어에서는 기존에 독서는 3개 지문, 15개 문제로 구성됐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4개 지문, 17개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문의 내용도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했다. 수학 역시 수학Ⅰ·Ⅱ 등 공통과목에서 수험생의 체감
"신규채용 공무원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60세 보장 무기계약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일정을 4월 12일(월)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으로 사전 안내했다. 2021.9.1.자 채용예정인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예년보다 2개월 더 앞당겨 시행되며, 기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따로 공고하던 채용시험 사전 안내를 서울시교육청에서 일괄 공고한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채용자에 대하여 올해 12월에 채용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며, 2021년도에만 3회(2월, 6월, 12월)에 걸쳐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500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신규채용하였고, 2021년 상반기(2021.3.1.자 채용)에는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11개 직종 총 503명을 이미 신규 채용한 바 있다. 2021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는 2021년 5월 중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en.go.kr)과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교육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등 교육시민단체들은 2021년 4월 26일 서울시교육청 정문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퇴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소영 대표(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23일 공개된 감사원의 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경찰 고발사건에 즈음하여 조희연 교육감을 도저히 서울시교육감으로 인정할 수 없어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진보를 표방한 조희연 교육감이 적어도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리라 믿고 선거에서 표를 주었다"며, "그러나 조희연 교육감은 젊은 교사 지망생들의 꿈을 짓밟고 공정의 가치를 무너뜨린 전형이 되었다"며 배신감과 분노를 표했다. 예정된 기자회견에 배포할 기자회견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명서> 교사의 꿈을 짓밟고 보은성 코드인사로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조희연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 감사원은 지난 23일 조희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44조 등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관련 수사자료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겼다고 밝혔다, 공개된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업무 부당 처리”라는 제목의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조희연 교육감이 2018년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1일(목)에 정종철 차관 주재로 ‘제10차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여 보건·특수교사와 보조인력 등 교직원은 AZ백신을 개인별 보건소 방문 접종하기로 했다. 접종에 동의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지 관할 보건소에서 1차 접종은 4.8∼4.28(3주), 2차 접종은 6.17∼7.7(3주) 시행되며, 보건소별 상황에 따라 일부 달라 질 수 있다. 접종 교원은 백신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종 다음날 발열․통증 등 이상반응 발생 시 진단서 없이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AZ백신 #부교육감회의 #백신접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 이하 '교육평가원')은 2021.11.18.(목)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1.3.16.(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며,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한다. 수능 대비 모의평가(6월, 9월)를 실시하며, 영어와 한국사 영역의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필수화 취지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응시수수료 환불 제도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응시수수료 환불 및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의 구체적인 실시 방안과 절차 등은 2021. 7. 5.(월)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도 수능관련 주요사항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시험 영역은 국어,
전국 133개 2·3년대 전문대학 중 입학 등록률 90%미만인 대학은 26개교였다. 가장 낮은 등록률을 보인 대학은 광양보건대학(전남)으로 등록률 13.6%였으며, 그 다음은 웅지세무대학(경기) 44.6%, 영남외국어대학(경북) 61.8%, 부산예술대학(부산) 71.5%, 창원문성대학(경남) 71.5%, 강원관광대학(강원) 73.7%, 거제대학(경남) 74.0%%, 부산과학기술대학(부산) 76.9%, 강릉영동대학(강원) 78.0%, 대덕대학(78.2%), 혜전대학(충남) 79.1% 등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개 대학이었으며, 비수도권은 부산 5개 대학, 충북4개 대학, 충남·경북 각 3개 대학, 강원·경기·가 각 2새 대학, 전남, 대전이 각 3개 대학교, 충남, 경기·대전이 각 2개 대학, 전남·전북·제주가 각 1개 대학이었다. 4년제 대학교와 비교 시, 90%미만 등록률은 4년제 대학교가 13.5%, 2·3년제 전문대학이 7.6%였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면 4년제 대학교은 수도권이 42.4%, 비수도권이 57.6%를 보인 반면, 2·3년제 전문대학은 수도권이 7.6%, 비수도권이 92.4%를 보이고 있다. <2·3년제 전문대학 중
2020년도 4년제 대학교 중 국립방송통신대학교가 등록률 24.0%로 꼴지에서 2위...충격!!! 학교 지역 등록율 학교 지역 등록율 신라대 부산 88.3 순복음총회신학대 충북 62.7 글로벌사이버대 충남 83.8 광주가톨릭대 전남 60.0 가야대(김해) 경남 81.8 서울디지털대 서울 59.6 금강대 충남 81.8 경희사이버대 서울 54.6 아세아연합신학대 경기 81.7 대구예술대 경북 54.0 서울사이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