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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모의시험 응시자중 재학생은 82.8%,(377,496명) 졸업생은 19.2% (78,453명)

국어 130점, 영어 90점, 수학(가형) 128점, 수학(나형) 133점 이상이어야 1등급 받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4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0월 1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55,949명으로 재학생은 377,496명, 졸업생은 78,453명이었다. 국어 영역은 452,986명이었으며, 수학(가형) 144,812명, 수학(나형) 303,139명, 영어 영역 454,752명, 한국사 영역 455,949명, 사회탐구 영역 238,297명, 과학탐구 영역 205,614명, 직업탐구 영역 9,21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8,648명이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9%, 99.4%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으며,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유형(가/나형)을,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과목명을 함께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하였고, 영어, 한국사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하였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130점,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8점, 나형 133점, 영어 90점,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6점~70점,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5점~71점,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70점~75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3점~75점으로 나타났다.

 

※ 등급별 표준점수 등 상세한 정보는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수능 #대학입시 #1등급 # #국어 #수학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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