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mage/s3,"s3://crabby-images/8a0c2/8a0c22051c73c87076d39f4845ed357a33952993" alt="둔촌초 전경<br>
<figure class="image"><img alt="" src="//www.edunctn.com/data/photos/20250208/art_17401169216697_054d3b.jpg" xtype="photo">
<figcaption style="text-align: left;">위례초 전경</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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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으로 추진된 둔촌초와 위례초가 3월이면 미래학교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조현석)은 3월 재개교를 대비하여 교육부와 함께 2월 20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둔촌초 및 위례초 개축공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둔촌주공아파트(현, 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에 따라 준공 후 40년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에 대하여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축을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이다.
둔촌초와 위례초는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각각 49(특수1학급 포함)학급 규모로 2,945명[둔촌초 1,489명, 위례초 1,456명]의 학생을 수용하여 3. 1일 재개교를 앞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