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각 시·도 교육감선거가 있으며, 현재 언론에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4명의 주요 프로필를 분석하면 아래와 같으며(이름은 가나다 순) 추후 언론에 거론되는 후보가 있으며 추가할 것이다. 박선영 교수(만 65세)는 강원도 춘천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석사,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초·중등 교육 현장경험이 없으며, 교육감 선거경력은 2018년 서울시 교육감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현재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이며, 1977년 MBC 보도국 기자로 출발하여 서울대 법대 BK21 계약교수, 서울대 법대 법학연구소 연구교수, 가톨릭대 법대 교수를 엮임했다. 정치경력으로는 2008년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입문 해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자유선진당), 새누리당 상임위원등을 엮임 하였다. 주요 논문과 저서는 석사학위 논문으로는 ▲「미국에 있어서의 방송의 자유와 법적제한 : 미연방대법원의 판례를 중심으로」, ▲박사학위 논문은 「반론권에 관한 비교헌법학적 고찰」이며, ▲「법 여성학」 ▲「법학개론」 ▲「언론정보법연구1,2」 ▲「현대생활과법」등이 있다. 이대영 교수(만 62
"광화문 광장을 안산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에게 돌려줘야 공정하고 정의롭다"라는 주장도... 4월16일 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일 서울시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과 관련된 협의를 요청하는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7월21일(수) ~ 7월25일(일)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철수 요청과 7월26일(월)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를 위해 단계별 공사완료 후에는 광화문 광장에 다시 존치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가 어렵다고 했으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식수 혹은 표지석 설치는 협의해보겠다고 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세월호 가족들은 표지석이나 식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며,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은 시민들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서울시의 일방적인 철거 통보는 세월호 지우기라 판단된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와 서울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학생들은 모두 경기도 안산시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기억 공간을 세우려면
양천경찰서의 '정인이 사건'처리는 관내 CBS방송사 직원에게 ‘알아서 기는 수사’ 의혹이 짙다. 정인이 사건이라고 알려진 서울특별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치사사건은 아동 복지회(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당시 8개월의 여자 아이를 입양모 장**과 입양부 안**(사건 당시 CBS방송국 근무)이 장기간 심하게 학대하여 16개월이 되었을 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관할 경찰서인 양천경찰서는 수차례 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CBC방송국 직원인 입양부 안**의 진술만 믿고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도 있다. 일명 ‘경언유착(警言 癒着)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민주언론이라 칭하는 CBS방송그룹은 계열 언론매체를 통해 안**을 징계하여 '파면했다'는 보도와 '단순기사'만 내 놓았을 뿐, 홈페이지 어디에도 대표이사 명의 사과방송이나 지면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적이 없다. 그것도 '민주언론', '인권 보호하는 언론'이라 자칭하면서... 현행법은 아동학대에 대해 감시 및 처벌해야 할 책임자들이 법적 책임을 교묘하게 빠져 나가도록 명시하고 있다. 아동학대범에 대한 처벌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이하 ‘아동학대처벌법’)에서 아동의 연령, 학대의 정의 및 처벌 규정
'차티즘'과 '6월항쟁'을 직접 비교하여 가르치는 교사나 학자, "비교분석 방법의 기본도 모르는 엉터리 교육자에 불과..." 차티즘(차티스트 운동)은 1838년~1857년까지 영국의 정치 개혁 운동으로 노동계급 중 남성 참정권 확보 운동(여성 제외)이다. 남성 참정권 운동에서 요구한 인민헌장은 6 가지 정치 개혁을 요구했다. 주요 핵심은 첫째, 만 21 세 이상 남성 중 범죄처벌을 받지 않는 모든 남성에게 투표권 보장(보통선거), 둘째, 유권자의 투표 행사에서 선거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밀투표 보장(비밀선거), 셋째, 동등한 선거구, 동일한 수의 선거인에 대해 동일한 양의 대표 확보와 인구가 적은 선거구가 큰 선거구보다 더 많거나 많은 비중을 갖도록 허용(비례대표) 등이었다. 1838년 당시 영국사회는 중산층 이상에게만 참정권이 있었고, 남성 노동자 계급에게는 참정권이 없었으며, 특히, 전체 여성의 참정권 문제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영국의 사회학자인 카일라일은 “차티스트 운동이 보편적 민주주의 운동이 아닌 남성 노동자 계급의 이익만을 위한 노동 운동이다. 여성 계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남성 노동자 계급만 위하는 여성 차별적 노동
"공적 마스크 대란 때 2억3959만장이 국민에게 공급되지 않았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 4월5일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적 마스크 판매처별 평균 단가는 932∼946원(평균 939원)었으며,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국은 전국 약국에 평균 약 11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유통 마진과 약국 마진을 계산하면 유통점 마진은 1장당 평균 161원, 약국 마진은 400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이달 4월 1일까지(35일) 전국 약국 2만2818곳에 1억6982만9000장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하여, 유통 회사인 지오영과 백제약국은 273억4247억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약국은 679억316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약국 1개소 당 마스크 판매로 2,977,106원의 순 매출을 올렸다. ※ 유통회사 마진=169,829,000장*@161원= 27,342,469 천원 ※ 약국 1개소 당 마진=679,326,000원(169,829,000*@400원) ÷ 22,818개소= 2,977,106원 또한 본지가 약국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각 약국 당 100장을 공급한 반면 선거일인 4월15일의
“검·경은 여주대학 비리를 정치권 눈치 보지 말고 엄중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 교육기관은 미래 세대를 위한 공적 기관이다. 교육기관이 부패하면 결국 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기관의 비리는 철저히 수사해서 엄벌에 처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누누이 강조한 공정사회와 투명사회를 가는 길이다. 그러나 현 정부가 들어 언론이 회자되고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여주대학의 비리는 전·현 정치인과 고위직 공무원과 연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공공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는 방송인과 언론인의 촌지(뇌물)가 교육기관의 비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현 언론계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언론학자에 따르면 선진 언론국가의 경우는 관련된 기자는 언론사에서 파면되는 것은 물론, 영원히 언론계를 떠나게 된다고 한다. 물론 형사 처벌은 기본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찰 수사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정치인과 언론계 인사는 모두 국민 앞에서 스스로 이를 거짓없이 핑계없이 모두 해명하여야 하며,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 또한 경찰과 검찰은 경찰이 압수한 비자금 목록을 기초로 관련된 모든 인사들 모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수사해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공수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