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하위 36%에 속하는 116개교는 평가순위에 따라 역량강화대학, 진단제외대학, 재정지교는 원제한 대학Ⅰ·재정지원제한대학Ⅱ로 지정되었다 일반 4년제 대학중 30개교와 전문대학 36개교가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대학들은 "정원감축을 조건"으로 교육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산학협력, 연구 지원 목적의 특수목적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대학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일반 대학 및 산업대학 (30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동대학교, 극동대학교, 남부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한영신학대), 세한대학교, 송원대학교, 수원대학교, 순천대학교, 연세대학교(원주), 예수대학교, 우석대학교, 위덕대학교, 유원대학교, 인제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원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라대학교 전문대학 (36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북과학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김포대학교, 김해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화면 캡처> 지난 10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4년에 보급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의 개정판을 제작하여 전국의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포하기로 하였다. 배포방법은 파일형태의 자료를 시도교육청에 보내고, 교육청별 예산을 활용해 책자로 제작하여 보급하기로 하였다. 가이드북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재심절차의 공정성 및 합리성 제고를 위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의 재심청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하였으며, 기존에는 피해학생측에 정확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학생들이 불리하게 작용되었으며, 이번에는 절차와 방법을 상세히 가이드북에 명시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전국에 설치된 피해학생전담지원기관을 안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수록하였으며,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18.8.31)」에 포함된 학교-경찰 간 가해자 정보 신속 공유 체계도 및 관련 내용 등도 반영하였다. 기존에는 경찰에서 수사중인 사안에 대한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못해, 학교현장에서 가해학생에 대한 조사에 어려움을 호소하여 이를 반영한 것으로
<자료원: US News&Report> "국내 명문대학, 아시아 권에서도 통하지 않은 경쟁력..." "아시아권에서 GDP가 가장 높고 작은 나라 『싱가폴』, 대학 순위 1,2위 차지 해." "싱가폴, 국가경쟁력 최고 수준 인재양성에 집중... 우리나라 평등교육과 완전 반대 정책" 2018년도 아시아권의 대학 50위 랭킹을 비교해 보면 국내1위 서울대학이 아시아권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KAIST 가 25위, 성균관대가 26위, 고려대가 32위, 포항공대가 35위를 차지해 50개 대학중 6개 대학만 글로벌 경쟁력있는 50개 대학중에 포함되어 있다. 이외 100위권의 대학으로 보면 울산국립과기대가 55위, 한양대가 68위, 경희대가 84위, 서울시립대가 100위로 아시아 경제를 주름 잡는 대한민국으로서 매우 초라한 성적표이다. 아시아 총 444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1위가 '싱가폴국립대', 2위 '난양기술대'(싱가폴), 3위 '동경대'(일본), 4위 '칭화대'(중국), 5위 '북경대'(중국), 6위 '위즈맨과학연구원'(이스라엘), 7위 홍콩대, 8위 왕립아브두라지대학(사우디아라비아), 9위 교토대, 10위 서울대 등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세계적인 언론사인 USNewa&World Report는 2018년 국내 대학교 순위를 발표하였다. 대학교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은 학자가 70%, 연구원 14%, 학계원로 7%, 대학원생 및 대학원졸업자 4%, 업계 5%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대학교 순위를 책정하기 위한 지표는 총 13개 항목으로 '글로벌 차원의 연구실적(연구논문 포함)' 12.5%, '지역(국내) 연구실적' 12.5%, '가장 많이 인용된 10%내 연구실적물(연구논문 포함)에 대한 인용 총량' 12.5%, '저서 및 연구논문 발표' 10%, '연구실적(연구논문 포함)의 타인의 인용에 대한 영향력' 10%, '가장 많이 인용된 10% 연구실적물(논문포함)의 총 백분율' 등이다. <자료원 : US NEWS & World Report) "카톨릭재단이 운영하는 1970, 80, 90년대 명문 사학대학인 『서강대』가 28위로 충격!!!" 국내 대학교의 순위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위는 '서울대학교', 2위 'KAIST', 3위 '성균관대학교', 4위 '고려대학교', 5위 '포항공대', 6위 '연세대학교', 7위 '울산과기대', 8위 '한양대', 9위 '경희대', 10위 '경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30일부터 서울시 거주 학생, 학부모, 검정고시의 경우에 제반 증명서를 어느 곳에서도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발급자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인터넷과 동시에 우편발급도 가능하다. 학생 본인이 인터넷발급을 위해서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홈페이지 접속후(https:homedu.sen.go.kr)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된다. 학부모의 경우는 『나이스학부모서비스』 홈페이지 접속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 '학생정보' → '(내)자녀등록' → '해당학교 승인' 후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가능한 민원서류는 인터넷발급시 학생은 졸업증명서(국,영문), 성적증명서(중,고), 학생생활기록부, 제적증명서, 교육비납입증명서, 교육수급자증명서 등 7종이다. 검정고시는 합격증명서(국,영문), 성적증명서(국,영문), 과목합격증명서 등 5종이다. 교사와 교원(행정직)는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퇴직증명원, 퇴직예정증명원, 수상확인원, 연수이수확인원 등 6종이며, 퇴직자는 2003년 이후 경우만 발급이 가능하다. 단, 사립학교 교원 및 계약직 교원은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하
<수능시험치르는 학생들 : 화면캡처> ㅇ 복잡한 대입 전형명칭 표기 통일 ㅇ 전형 설계·운영 시 ‘학력(學歷)’차별 금지 ㅇ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대입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한 ‘고른기회 특별전형’ 실시 ㅇ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표준화 : 부 또는 모의 재직기간, 학생의 재학기 간, 부모·학생의 체류기간 등 표준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 장호성)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법률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8월 30일(목) 수립·발표하였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입전형 운영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여, 기존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 내에서 내용적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고,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5학년도부터 추진 중인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하여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서도 동 사항을 지속 반영하였다. 대학입학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다음달 10일부터 진행되는 2019 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공통 원서 작성을 위한 사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4년제 대학은 9.10(월)~14(금)기간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하고 , 전문대학 수시1차모집은9.10(월)~28(금)까지, 수시2차 모집은 11.(화)~20(화)까지 원서접수한다. 구 분 공통원서 등록 서비스 원서접수 4년제 대학 전문대학 수시모집 6.20(월)부터 운영 중 9.10(월)~14(금) (1차) 9.10(월)~28(금) (2차) 11.6(화)~20(화)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사전 서비스’ 기간을 적극 활용하여‘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 을 미리 해놓을 수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수험생들의 컴퓨터에서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
<출처: 교육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시교육청 청원게시판 답변 약속에 따라 조희연 교육감이 첫번째로 답변해야 할 청원은 8월 20일에 대성고 학생이 제기한 "교육감님은 왜 학생을 희생양으로 삼아 자사고를 폐지하십니까?"라는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시민청원의 경우 1만명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답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학생청원의 경우 1천명의 동의만 있으면 답변하겠다"고 재차 약속했기 때문이다. <출처: 교육청 홈페이지 캡쳐> 교육청 홈페이지 청원게시판 중 『시민청원란』에는 2일 현재 72건이 올라있으며, 동의가 가장 많은 것은 8월 11일자로 올려진 "고교 재직자와 그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을 막아주십시오"로 누적 청원이 모두 668명이었다. 아직 교육감이 답변을 약속한 시민청원 1만명과는 거리가 멀다. 반면, 『학생청원란』에는 모두 49건이 올라있는데, 8월 20일 올라온 "교육감님은 왜 학생을 희생양으로 삼아 자사고를 폐지하십니까"라는 청원이 1,185명의 동의를 얻어 조희연 교육감이 약속한 1,000명을 초과했으나, 답변 대기 상태로 분류되어 있다. 이 글은 청원이라기 보다 다소 공격적인 형태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