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US News & World Report 세계 명문대학 기준에 따라 의학 및 관련 전공학과 순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의학 관련전공』의 경우 세계 명문대 순위를 보면 ▲서울대(국립)가 64위 ▲성균관대 117위 ▲연세대 135위 ▲울산대 172위 ▲고려대 230위 ▲카톨릭대 270위 ▲경희대 287위 ▲부산대(국립) 361위 ▲경북대(국립) 50위 ▲전남대(국립) 419위 ▲인제대 447위 ▲한양대 448위 ▲이화여대 450위 ▲아주대 458위 ▲가천대 475위 ▲순천향대 503위 ▲중앙대 525위 ▲한림대 538위 ▲전북대(국립) 554위 ▲충북대(국립) 559위 ▲건국대 567위 ▲인하대 590위 ▲경상대(국립) 591위 등 2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중 아시아권 144개 대학중 20위권 대학은 ▲서울대가 아시아 1위였으며, ▲성균관대가 7위, ▲연세대가 11위, ▲울산대가 15위 등 4개 대학이 포함됐다. 『약학 관련전공』의 경우, ▲서울대(국립)가 세계 19위 ▲성균관대 46위 ▲경희대 122위 ▲울산과기대(국립) 127위 ▲부산대(국립) 168위 ▲전북대(국립) 169위 ▲고려대 196위 ▲한양대 200위 등 8개 대학이 선정되
교육부가 작년 10월 국공립 유치원 확대와 통학버스 확충 등을 발표했지만, 서울의 경우 통학버스를 보유한 유치원이 232곳 중 단 1곳인 0,4%의 운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천은 9%, 경기도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서울 경기 인천 공립 사립 공립 사립 공립 사립 공립 사립 유치원수 4,576 3,821 232 579 1,179 1,003 169 228 통학버스운행율 27% 97% 0.4% 97% 15% 98% 9% 100% (자료: 전희경 의원실, 조선일보) 10일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
2019년 QS BEST GLOBAL 대학 순위를 『인문학』, 『사회과학』, 스포츠 예술 전공별로 분석할 때, 교육부가 적극 투자하고 직접 관리·감독하는 국립대보다 사립대가 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S BEST 글로벌 1000위 대학을 선정 방법은... ① 학문적 명성으로 전세계 83,000명 교수를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② 대학졸업 후 취업한 전세계 각 대학 졸업생 42,000명의 평가 결과(실무 현장에서 느끼는 졸업생들이 각 대학을 상대 평가 함), ③ 각 대학 교수들이 글로벌 학술지(SCI 및 SSCI 급)에 발표한 논문의 인용 횟수, ④ ‘H-Index’로 각 대학 교수(과학자 및 학자)들이 실무적으로 실행한 연구결과에 대한 생산성과 영향력 평가 등 4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각 대학의 순위를 발표한다. 결론적으로 QS BEST 글로벌 1,000개 명문대학 선정 방식은 '대학교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구(논문게재 포함)'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실무적으로 유용한 강의 컨텐츠를 가지고 강의하는 가'가 중요한 선정기준이 된다. 글로벌 명문대학 순위를 인문학, 사회과학 및 스포츠 예술 등 전공별로 세 분류하여 국내 대학의
교육부가 인증한 '인재개발 우수대학' 중 세계 1000위 대학에 단 한 곳만... 지난 9월 27일 교육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9월 27일(금) 엘타워(서울)에서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등교육기관(4년대 대학교와 전문대학)에 대한 인증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운영한다. 이번 교육부가 선정한 인재개발 고등교육기관으로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혜전대학교 등 2개 대학이 신규 기관으로 인정받았고, ▲계명문화대학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영남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재인정 받았다. 이번에 우수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7개 대학의 취업률을 보면,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가 62.7%, ▲혜전대학(전문대)가 73.3%, ▲영남대학교가 54.8%, ▲계명문화대학교(전문대)가 70.9%, ▲진주교육대학교가 78.5% 이었다. 그러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8년도 취업률을 보면, 이번에 인증받은 대학이 각 구분에서 취업률 10위권(4년재 대학, 전문대 구분)에 위치하지 않은 대학으로 밝혀졌다. 2019년도 세계 500위
국어 130점, 영어 90점, 수학(가형) 128점, 수학(나형) 133점 이상이어야 1등급 받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4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0월 1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55,949명으로 재학생은 377,496명, 졸업생은 78,453명이었다. 국어 영역은 452,986명이었으며, 수학(가형) 144,812명, 수학(나형) 303,139명, 영어 영역 454,752명, 한국사 영역 455,949명, 사회탐구 영역 238,297명, 과학탐구 영역 205,614명, 직업탐구 영역 9,21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8,648명이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9%, 99.4%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kcue.or.kr/) 및 대입정보포털(http://www.adiga.kr/) ‘어디가’ 에서 2020년도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 실시 한국대학협의회는 2020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대학입시를 위한 공통접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표준 공통원서접수 서비스」는 2016학년도(‘15.12) 정시모집부터 전면 적용되었으며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표준 공통원서접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서접수 대행사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공통원서 작성 한번으로 여러 대학에 지원 가능하며, 원서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된다. 「표준 공통원서접수 서비스」는 통합회원 가입으로 대행사를 통해 원서 접수하는 모든 대학(일반대 188개교, 전문대 137개교, 기타 5개교)에 지원할 수 있다. (※ 원서접수를 대학이 자체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 또한, 희망하는 대학마다 원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원서접수 시 재활용하여 수정 제출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원서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환불계좌정보, 자기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9월 26일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으로 학원교습과정에 신설된 '정보교과의 교육활동, 애견훈련' 과정의 시설설비 및 교구 기준을 규정하게 된다. 상세한 조례는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 #조례 #힉원 #애견훈련 #정보교과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특별전형과 수시를 폐지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대입제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생부 위주의 전형을 폐지하고, 정시모집을 100%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내용이다. 이 법안은 입학전형 중에서 특별전형을 삭제하고 학생의 선발 일정은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으로만 구분하여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장(총장)은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 교육부장관이 시행하는 시험의 성적만을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하도록 한다. 하지만 원격대학 등 특정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에는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대학별고사의 성적을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또한 자기소개서 등의 자료는 입학전형 자료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해당 법안 제34조제4항 및 제5항 신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의혹 제기된 스펙 품앗이와 허위경력 기재, 경력 위·변조 등 특별전형이나 수시모집 과정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악용하는 것을 근절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의 다양성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다는 현행 입시제도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