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의 COVID-19 감염확산에 대응하기위해 각 국가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을 위해 특별한 지침과 권장사항을 각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통해 특별 섹션으로 만들었다. 아래 기사 내용은 WHO가 만든 COVID-19 감염과 학교 교육에 대한 보고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COVID-19 와 학교 재등교에 대한 WHO의 연구결과와 권장사항>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에 따르면 18세 미만의 어린이 COVID-19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약 8.5%를 차지하며,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적고 보통 경미한 질병이다. 그러나 성인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건강 상태가 중증 질환 및 어린이 중환자 실 입원의 위험 요인으로 제안되었다. 현재까지 어린이나 학교와 관련된 직접적 발병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교사 또는 관련 직원 사이에서 보고된 적은 수의 발병은 교육환경 내에서 COVID-19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소아 어린이(만 5세 이하)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질병과 증상이 적기 때문에 때때로 사례를 확인할 수 없으나, 중요한 것은 연구의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청소년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이하 올교실)는 지난 24일 오후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진행했다. '올교실'은 이날 상임대표로 가용섭 회장(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회)이 선출되었으며, 사무총장에는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취임했다. 또한 군·구별로 공동대표 10명과 지역대표 16명이 각각 취임했다. 김실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인천 올교실 창립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 교육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라며 “인천이 올바른 교육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 날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용섭 대표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로 회귀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감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올교실이 발표한 인천시 교육감의 덕목과 자질을 ▲교육에 대한 비전과 교육전문가로서 리더십을 갖춘 교육감 ▲학교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교육감 ▲교육을 정치수단화 하지 않고 기본을 지키는 교육감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교육감 ▲도덕성 청렴성을 갖춘 교육감 등 5개로 선정하였다. 또한 올교실은 2022년 인천시 교육감 선출을 위해 이념지향적인 교육감 후보를 지양하고 학생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까지 평준화 시키는 것은 전세계 어느국가에서도 볼 수 없는 정책"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회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서면심의(2020.11.2.~11.6.)를 거쳐 2019, 2020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공교육정상화법 제4조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을 위반한 대학을 최종 확정하여 각 대학에 그 결과를 통보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2017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대학별고사(논․구술, 면접고사)를 실시한 63개 대학 2,460개문항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2020.4~7월)했다. 교육부는 제2회 심의위원회 서면심의(2020.9.2.~9.10.)를 거쳐 4개 대학을 위반 대학으로 확정했는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수학 2문항,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수학 1문항, 한국과학기술원은 수학 1문항으로 총 3개 대학의 4개 문항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되었고, 중원대학교는 2019학년도 시정명령의 이행 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결정됐다. 문항분석 결과, 위반문항 비율은 대학별고사
교육부(유은혜 장관)는 11월 2일(월),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서)과 단체교섭을 위한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본교섭(개회식)’을 정부 서울청사에서 시작했다. 단체교섭 참석자는 총 14명이며, 교육부는 유은혜 장관, 학교혁신지원실장 및 관련 국장 등 7명,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위원장(대표), 수석부위원장 등 교섭위원 7명 이다. 이번 본 교섭은 지난 교사노동조합연맹의 단체교섭 요구(5.19.)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단체교섭이다. 지난 8월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노동조합 활동’, ‘임금·수당’, ‘근로조건 및 복지’, ‘교권보호 및 생활지도’ 등 전문, 본문(64개조 161개항), 부칙 (6개조 13개항)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구한 바 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0월 30일(금)부터 시작한다. <2021학년도 ‘처음학교로’ 주요일정 및 내용(학부모용)> ➊ (가입) ‘처음학교로’ 시스템(www.go-firstschool.go.kr)에 접속, 회원 가입(10.30. 09:00~) ➋ (우선모집) 대상자*에 한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접수 * (국공립)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 기타 시도별‧유치원별 우선모집 대상은 처음학교로 유치원별 모집요강 확인 필요 ※ 접수(11.2.∼4.) → 자격 확인(11.5.∼6.) → 추첨‧발표(11.9. 15:00~) → 등록(11.10.∼11., 첫날 09:00~마지막 날 18:00, 미등록 시 자동포기) ➌ (일반모집)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선택하여 사전 접수(신설)와 본접수 ※ 사전 접수(시 지역 11.16, 도 지역 11.17.)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의 합동 수능 관리단은 10월 16일(금) 첫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했다. 세부사항은 시험 단계별(사전·당일·종료 후) 조치사항으로 구성하여, 수험생과 감독관을 비롯한 모든 시험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하였으며, 시도교육청 등 관리기관은 이에 따라 시험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방역 지침 중 수험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비소집일(12.2.)에 시험장 방역 상황 유지를 위해 수험생의 건물 입장은 금지하며, 필요한 안내는 가급적 운동장 등 야외(또는 별도 장소)에서 실시한다.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수험생의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시험장 입장은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손소독을 실시한 뒤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등을 통해 무증상 수험생은 일반시험실에, 유증상 수험생은 별도시험실에 입실한다. ▶수험생은 시험을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기준은 일반시험실은 일반마스크*, 별도시험실 및 격리자 별도 시험장은 보건용 이상(KF80 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학교안전사고의 효율적 예방과 학생안전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안전사고 관리지원 개선방안」을 10월 16일(금) 발표하였다. 단위학교 안전계획 수립 내실화, 지능정보기술 활용 기반(인프라) 및 안전문화 기반 조성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안전 실태조사와 안전사고 통계 분석결과 개별학교의 위험요소를 확인․진단하여 학교별 안전계획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학교의 안전 개선활동을 지원한다.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 등 첨단안전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체험학습 활동 시 위치정보 확인, 교내 안전사각지대 위험상황 알림 등에 활용하여 학생안전을 보호한다. 또한, 성장기 학생들의 적기 치과치료 지원을 위해 치아보철비(40→50만원) 및 치아복구비(12→15만원) 보상한도를 상향한다. 안전사고로 인해 장기 입원한 학생의 학업중단이 없도록 각종 학습자료 및 학습도우미를 지원하기 위해 현행 학교안전법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는 기왕증(기존의 질병·부상·신체장애 등이 안전사고로 악화된 경우 그 비용을 제외 후 보상) 및 과실상계에 따른 보상금 감액 지급에 대한 법적근거를 법률로 상
교육청 ∼9.24. 9.25~9.28 증감 교육청 ∼9.24. 9.25~9.28 증감 서울 196 201 +5 전남 9 9 0 경기 182 186 +4 경북 8 8 0 부산 22 24 +2 충북 7 7 0 인천 30 30 0 경남 7 7 0 대구 23 23 0 울산 4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