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실업예산에도 불구하고 실업율은 오히려 증가 현상. 실업대책은 마이너스 정책인가? OECD 통계에의하면, 2019년 1,2월 평균 실업율은 OECD 국가 평균이 5.25%로 2016년에 비해 ▽1.05% 감소하고있으며, 미국은 2016년4.90%에서 2019년에3.90%로 ▽1%감소, 이웃 나라인 일본은 2016년 3.1%에서 2019년은 2.4%로 ▽0.7% 감소했다. 반면, OECD 가입국인 우리나라는 2016년 3.7%에서 2019년 4.10%로 오히려△0.4% 실업율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대조적이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실업률 추세선이 부정적 결과로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 정부들어 최저임금상승 정책과 매년 20조 이상실업구제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을 감안할 때,정부의 실업대책 정책이 전혀 효과가 없거나, 아니면 실업대책 예산이 새고 있지 않은 가에 대한 지적도 있다. OECD 주요 국가들은 실업자 수가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만 실업자수 증가... 2017년 실업자 수를 기준(100)으로 할 때, OECD평균, EU국가, 미국, 일본 등 국가는 모두 100 이하로 실업자가 2017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우리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의 대부분이 삼정전자를 포함한 그룹사로 밝혀져" 한국능률협회는 2019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능률협회는 지난 14년간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해 왔으며, 전체산업중 30개 기업과 각 부문별 1위기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애널리스트와 일반국민 10,000명을 조사대상으로 올해에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기업중 종합점수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2위는 LG전자, 3위는 유한양행, 4위는 SK하이넥스, 5위는 유한킴벌리, 6위 SK그룹의 카카오, 7위는 현대자동차, 8위는 인천공항공사, 9위는 LG화학, 10위는 포스코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30개 기업중 매출10조 이상(공정거래위원회 기준) 그룹사 분포를 보면, 전체기업중 총16개 그룹사 기업이"국민이 존경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지사 및 미국합작기업이 3개, 공기업 및 준공기업이 4개 등으로 나타났다. 그룹사 별로는 삼성그룹이 4개사로 가장 많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있으며, LG그룹과 SK그룹이 3개사,현대자동차그룹, 신세계그룹, 신
"KDI,2019년 국내 경기 지속적으로 악화할 것으로 전망" KDI는 2019년 1월 경기전망 보고서에서 최근 우리경제가 내수부진과 수출도 위축되는 등 경기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전망했다.특히, 소매판매액의 증가폭이 축소되고 투자 감소폭이 확대되는 등 내수는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내수경제를 뒷받침하는 소매판매액이 미미하게 증가하지만,소비자심리지수가 계속낮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KDI는 2019년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의 증가폭이 모두 축소되면서 산업생산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하였다.제조업분야에서 반도체생산만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였으나, 이를 제외한 제조업 모든 분야는 마이너스(-)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기업 생존경영에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인 제조업 출하는 모두 감소하고 제조업 재고율은 재고지수가 전월(2017.12.)대비 상승하여 혁명적대처가없으면 이러한 불황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경제 측면에서 소매판매액과 서비스업생산 증가폭이 모두 축
세계적 브랜드 전문회사인 인터브랜드社는 2018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서 대한민국 삼성전자 브랜드가치는 지난해보다 6%가 상승한 총 67조6천억원(598억9000만US$)으로 전세계 6위를 고수하였다. 이외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15조2810억원(135억3500만US$)으로 36위, 기아자동차는 7조8183억원(69억2500만US$)으로 71위를 차지하였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합친 자동차 브랜드가치로 계산하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총 23조993억원으로 전체 순위 22위인 펩시콜라에 이어 23위(204억6000만 US$)가 되며,세계적인 명품 패션브랜드인 프랑스 샤넬보다 4억1000만달라가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별 100대 브랜드 분포를 배분석해 보면, 글로벌 100대 브랜드중 미국이 49개 브랜드, 독일과 프랑스가 각 10개 브랜드, 일본이 8개 브랜드, 영국이 4개 브랜드 그리고 대한민국, 스웨덴, 이탈리아가 각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세계 20대 브랜드 범위로 축소하면미국이 14개, 일본과 독일이 각 2개, 그리고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각 1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세계 100대 브랜
성남시 아동수당 지원금 월11만원 중 술값에 21.5% 사용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수당을 현금 대신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한 경기 성남시가 시행 초기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40%가 소매점에서 물품 구입에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음식점·술집에서 사용한 비중도 21.5%나 됐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을 앞세워 도입된 지원금으로 수혜 자격제한을 두지 않는 기본 지원금이어서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는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6세 미만 아동 3만898명에게 11만원(인센티브 1만원 추가 포함)씩 33억여원의 아동수당 지원금을 지급했다. 소득 상위 10%도 제외하지 않고 전원 아동수당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도입하고 있다. 성남시가 10월 10일까지 20일 동안의 사용 내역을 카드사로부터 받은 결과 약 16억원이 사용됐다. 업종별 사용 비중은 마트·수퍼마켓·식료품점(40.1%), 음식점·주점(21.5%), 병원·약국(11.9%), 어린이집·유치원(6%), 학원(4.4%) 등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은수미시장의 『아동수당』과 전 이재명시장의 『
KDI, 2019년 GDP성장율올해보다 더 악화로 국내소비경제 위축 전망. IMF는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 선진국의 성장세가 잠재 수준을 상회하고 신흥국 경기도 개선되면서, 2018년과 19년 세계경제 성장률이 작년(3.8%)을 소폭 상회하는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유 도입단가는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연평균 배럴당 67달러와 68달러 내외를 기록하여 금년에는 2017년 대비 26% 정도 상승하고, 내년에는 1% 정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반면에, 2018년 국내경제를 지지하는 수출에 중요한 변수인 원화가치가4% 정도 상승하여 수출 채산성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9년에는 2018년보다 1% 정도 추가적으로 절상될것으로 예측되어 수출전선에 큰 위기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미국은경제성장에 힘입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예상되어 미국 금리와 직겁적으로 영향을 주는 국내기준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국내소비가 더 위축될 것으로 예측되어 서민경제가 올해보다 더 팍팍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국내경제 상승을 바쳐 줄 총고정투자증가율은 2017년 8.6%를기점으로 2018년
"0∼5세 아동 244만 명 중 230만 명(94.3%) 신청" "신청아동의 2.6%인 6만 명은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탈락" "190여만명 소득·재산 조사완료. 조사미완료자는 10월말 소급하여 두 달분 지급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아동수당 첫 급여를 추석연휴 직전인 9월 21일(금)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매월 25일 지급되나 이번에는 추석연휴로 지급시기가 당겨지게 되었다.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230.5만 명(0~5세 244.4만 명 중 94.3%)이 신청할 정도로 아동수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이 이어졌다. 한편 신청아동 중 2.6%인 6만 명은 소득․재산 기준*을 초과하여 탈락되었으며, 선정기준액은 3인가구 월 1,170만 원, 4인가구 1,436만 원, 5인가구 1,702만 원 이다. 9.21 지급예정 아동은 1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9.14 현재 184만 명 지급확정되었으며, 9.17까지 지속 증가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나 지급이 결정되지 않은 아동은 40.1만 명이며, 미지급 사유는 금융정보 조회 중(24.9만 명)인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조
현정부가 탄생한 2017년 6월 부터 2018년 8월까지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내 소비심리지수 동향에 의하면, 전국평균 이 금년 말 불황수준인 100이하로 추락했으며, 울산이 가장 폭락했고, 그 다음은 경남, 부산, 경북대구 순으로나타났다. 소비심리지수는 국내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서 '100미만'이면 경기불황, '100~105'까지는 경기보통, '110 이상'이면 경기성장으로 해석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특히, 한국은행은 이번 발표에서 소비자심리지수가 극도로 나쁜 「울산」, 「경남」 지역에는 금년 8월 소비자심리지수를 공개하지 않아 '이 지역의 지수가 90이하로 내려 가 발표자체를 고의로 삭제한 것'이아니냐라는의혹도 있다. <자료출처 한국은행: 울산지역은 금년 8월에 다른지역과 달리 아에 소비심리지표를 공개하지 않음.> 국내 자동차와 조선 산업의 메카인 울산지역의 경우, 전국에서 최악의 경제지표를 보이고 있으며, 그 동안 지역GDP의 전국 순위 1,2위를 다투는 지역이어 이번 한국은행의 발표는 더욱 충격적으로 보고있다. 이 지역은 민노총의 핵심지역이고 최저임금의 상승을 밀어부친 지역으로 앞으로 민노총의 향보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