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17일 말로만 아동보호를 외치는 국회가 “국회 법사위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지난해에만 4차례 상정되었음에도 공개회의에서는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면서, “지금 당장 사법경찰관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현장 출입권한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도록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은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하여 사망케 한 양부모는 EBS 방송에 출연하여, 자기 자식이외 양녀를 입양해서 매우 행복하고 그것이 민주사회를 사는 시민의 역할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학대로 사망한 정은이의 양아버지 안 모씨는 양천경찰서 관내 CBS 방송국 직원으로 밝혀져, 누리꾼 사이에는 ‘경찰의 부실수사 논란이 바로 양부가 CBS 방송국 직원이라 알아서 봐 준 것 아니냐’(언경유착) 라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바른사회’가 “아동학대 외면한 국회”라는 제하에 발표한 논평 全文이다. [논평] 아동학대 외면한 국회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지난해에만 4차례 상정되었음에도 공개회의에서는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
중앙일보 1월 5일 보도에 의하면, 전세계 주요 국가 중 백신확보율 ▲1위는 캐나다로 인구대비 906.2%로 국민 4.5회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영국 525.85%, ▲3위는 호주 450.20%, ▲4위는 칠레 441.42%, ▲5위는 미국 365.56%, ▲6위 일본 229.29%, ▲7위 EU 212.00%, ▲8위 이스라엘 207.85% 등으로 나타났다. 상기 8개 지역(국가)은 WHO가 권장한 1인당 2회 접종분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인구 1인당 2회분 미만 확보한 국가로는 ▼멕시코가 137.94%, ▼인도네시아 122.66%, ▼인도 115.94% 그리고 ▼대한민국은 89.72%였다. K-방역의 백신 확보 현황은 2~3월 접종분이 1000만명(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단가 3~5 달러)로 3000만 달러(326억원)~5000만 달러(543억원), 5월 접종분 미국 얀센,(단가 10달러)이 600만명으로 6000만 달러(652억원), 미국 모더나(단가 15~25 달러)가 2000만 명분으로 3억달러(3,258억원)~5억달러(5,430억원) 이었으며, 7월이후 접종분이 1000만명(미국,독일 화이자: 단가 19.5달러)
'차티즘'과 '6월항쟁'을 직접 비교하여 가르치는 교사나 학자, "비교분석 방법의 기본도 모르는 엉터리 교육자에 불과..." 차티즘(차티스트 운동)은 1838년~1857년까지 영국의 정치 개혁 운동으로 노동계급 중 남성 참정권 확보 운동(여성 제외)이다. 남성 참정권 운동에서 요구한 인민헌장은 6 가지 정치 개혁을 요구했다. 주요 핵심은 첫째, 만 21 세 이상 남성 중 범죄처벌을 받지 않는 모든 남성에게 투표권 보장(보통선거), 둘째, 유권자의 투표 행사에서 선거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밀투표 보장(비밀선거), 셋째, 동등한 선거구, 동일한 수의 선거인에 대해 동일한 양의 대표 확보와 인구가 적은 선거구가 큰 선거구보다 더 많거나 많은 비중을 갖도록 허용(비례대표) 등이었다. 1838년 당시 영국사회는 중산층 이상에게만 참정권이 있었고, 남성 노동자 계급에게는 참정권이 없었으며, 특히, 전체 여성의 참정권 문제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영국의 사회학자인 카일라일은 “차티스트 운동이 보편적 민주주의 운동이 아닌 남성 노동자 계급의 이익만을 위한 노동 운동이다. 여성 계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남성 노동자 계급만 위하는 여성 차별적 노동
대한민국 국민생활의 질의 지표이며, 필수품이 된 자동차 생산량(현대, 기아, 대우GM, 쌍용, 삼성르노)은 대한민국이 2009년 351만2.900대를 생산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8년에는 402만8.700대를 생산하였다. 반면에 북한(통일자동차)은 2009년 4,400대를 생산하였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8년에는 2,600대 만 생산했다. 2018년 대한민국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320만3천대로 1가구 당 1.26대를 보유하여 자동차가 일반 국민의 가구당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에 북한은 2018년 28만4000대로 1가구 당 0.03대로 특수계층이 아니면 자동차를 보유할 수 없으며, 자동차 보유가 특권층의 전유물로 간주되고 있다. 국내외 여행과 하물운송에 필요한 항공기 보유는 대한민국이 2009년 382대를 보유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여행 활성화로 인해 2018년에는 756대로 2009년 대비 약 2.98배 증가했다. 반면에 북한은 2009년 21대를 보유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에는 겨우 3대만 증가한 24대를 보유하고 있다. 관광 전문가에 의하면, “남북한의 자동차 등록수와 항공기 보유 대수의 차이는 「거주 및 여행
임산부 및 분만여성의 COVID-19 예방 및 조치 임산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 할 수 있다. ▲ 알코올성 소독제의 손 문지르기 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다. ▲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공간을 유지하고 혼잡한 공간을 피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충분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비의료용 패브릭 마스크(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우리나라는 KF80~KF94 마스크가 바람직 ▲ 호흡기 위생을 실천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구부러진 팔꿈치 나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다음 사용한 티슈를 즉시 폐기한다. ▲열, 기침 또는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고, 보건 시설에 가기 전에 전화하여 지역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른다. 임산부의 COVID-19 검사 필요성 임신 중 검사 프로토콜과 적격성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WHO 권장 사항은 COVID-19 증상이 있는 임산부는 검사의 최우선 순위를 지정해야 한다. 만약 임산부가 COVID-19에 걸린 경우
2014년~2017년까지 대한민국과 북한 인구 100명 당 이동전화 가입자는 대한민국이 ▲2014년 111명, ▲2015년 114명, ▲2016년 116명, ▲2017년 124명이었다. 반면에 북한은 인구 100명 당 ▲2014년 12명, ▲2015명 13명, ▲2016면 14명, ▲2017명 15명으로 매년 1대씩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2017년을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1.24대를 보유하여 전국민 이동전화 시대에 돌입한 반면, 북한은 소득상위 상위 15%만이 이동전화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특권층만 이동전화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동전화 소유가 특권층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1990년말과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23일 "민주노총은 25일로 예고한 총파업 집회를 당장 철회하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이날 성명서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00명 급증에 대해 거리두기 상향조정했지만, 민주노총은 이를 무시하고 전국 10만명의 집회를 예고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12월 3일 대학수능이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수험생믄 물론 국민들의 안정을 위협하는 반 사회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24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거리두기, 호남권은 1.5단계 거리두기로 격상된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급증하면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 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늦은 감이 있고 그 조치가 느슨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다음달 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예정되어 있어 지금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25일 총파업과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조합법 개정 저지와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자칭 ‘전태일 3법’ 입
207년 기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국내 생산량은 대한민국이 총 1,691,000톤이었으며, 그 중 소고기가 239,000톤, 돼지고기 894,000통, 닭고기 558,000톤 이었다. 수입량을 포함하면, 총 2,506,000톤 이었으며, 그중 소고기가 583,000톤, 돼지고기 1,263,000톤, 닭고기 660,000톤이었다. 반면에 북한은 총 172,000톤으로 소고기가 22,000톤, 돼지고기 119,000톤, 닭고기 31,000톤 이었다. 국내 생산량을 국민이 모두 소비했다고 추정하면, 대한민국은 국민 1인당 년 33.2kg을 소비하였고, 그 중 소고기는 4.7kg, 돼지고기 17.5kg, 닭고기 10.9kg을 소비했다. 수입물량을 포함하면, 총 고기소요량은 국민 1인당 49.1kg을 소비했으며, 그중 소고기는 11.4kg, 돼지고기 24.8kg, 닭고기 12.9 kg을 소비했다. 반면에 북한은 국민 1인당 소고기 0.9kg, 돼지고기 4.8kg, 닭고기 1.2kg을 소비했다. 상기 통계를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1인분에 200g, 닭고기(5호)는 1kg을 기준으로 할때, 대한민국은 1년에 국민 1인당 57회, 돼지고기 124회, 닭고기는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