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미안보연구회는 「할아버지가들려주는 6.25전쟁이야기」(저자 장삼열)에 대한 독후감 공모를 5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 부문은 4개 부문으로 국군장병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초등부(3~6학년)이며, A4용지 4페이지 이내다. 시상 발표는 6월 7일(금)이며, 국방부장관상(100만원), 금상 부문별 20만원, 은상 부문별 10만원, 동상 부문별 도서상품권 2매(5만원)이다. 독후감 제출은 마감일 오후 6시(5월 31일)이며, 제출방법은 이메일로(bodam8291@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반도 안팎이 들끓고 나라 걱정이 태산인데... 북녘 ‘돼지새끼’를 대변하는 듯한 회고록 출간... ‘왠지 씁쓸한 웃음’에 더하여 ‘빵’ 터짐까지... 지금은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고 참회할 때 여소야대(與小野大), ‘툭검’(툭하면 내지르는 특별검사), 거부권, 탄핵, 부정선거, 물가고, 저출산, AI, 우크라-중동, 양키 대선(大選), 푸-시 황제들... 어디 이뿐이겠는가. 말마따나 반도(半島) 안팎이 들끓고 있다. 나라의 생존과 앞날, 그리고 당장 우리네 삶과 떼일 수 없는 일들이 널려있다.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주머니는 썰렁하다. 수 없이 겪어 왔지만, ‘지금’은 유난하다고들 이구동성(異口同聲)이다. 아무개 노(老) 가수의 노랫가락에 공감이 간다고 했다. 특히, 나라 걱정이 큰 국민일수록 그러하다니...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이럴 즈음이면 늘 상 ‘개X에 보리알 끼듯’ 비집고 들어오곤 했다. 그 심뽀와 저의는 결코 새삼스럽지 않다. 북한이 (5월) 1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 북한은 지난 1월 14일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고, 이날까지 총 5차례 탄도미사일
36년전, 양동안 교수가 예견한 사태뒷짐 지고 있다 당한 것공짜 자유란 없다 … 총선 패배는 이념 무시 업보< "이념의 시대는 갔다"던 사람들의 업보 > 총선 참패로 이·조(李·曺)연합 의 [여의도권력카르텔] 이 생겨났다. 야당이 국회의장은 물론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도 차지하겠다며, 여당의 반발에 대해 16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겠다고 으름장이다. 여야의 협치(協治)가 아닌 야당에 의한 협치(脅治) 수준의 막무가내다. 독재권력에 취한 민주당 눈엔 국민도 법도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지난 총선은 여당이 개헌저지선이라도 지키게 해달라고 호소할 만큼 이미 승패가 판가름 난 선거였다. [반문 정서] 덕에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여소야대의 궁지에서 허덕이며, 지난 2년 동안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 대신 분노와 좌절만 심어줬기 때문이다. 총선 후 열린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도 이 대표의 오만과 위세만 재확인한 꼴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중의 “탄핵” 외침 속에 제44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했다. 36년전 양동안 교수는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글에
세계적인 언론사 '더타임즈'는 2024년도 세계대학순위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를 기초로 국내 4년제 종합대학 순위를 보면,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성균관대, 고려대, 울산과기원, 경희대, 한양대, 세종대 등으로 나타났다. 10대 대학중 국가(교육부)가 전액 지원하는 대학은 서울대를 비롯하여 카이스트, 울산과기원 등 2개 대학이며, 나마지는 사립대학으로 밝혀졌다. 세계대학 순위를 보면, 서울대가 62위, 연세대 76위, 카이스트 83위, 성균관대 145위, 포항공대 149위, 울산과기원 199위, 고려대 201워~250위, 경희대와 세종대가 251위~300위, 한양대가 301워~350위, 대구과기원이 351위~400위, 광주과기원과 중앙대가 401위~500위 등 세계 500개 대학에서 국내 대학은 11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아시아권 대학 순위를 보면, 서울대가 14위, 연세대가 17위, 카이스트 18위, 포항공대 21위, 성균관대 22위, 고려대 30위, 울산과기원 33위, 경희대 42위, 한양대 43위, 세종대 50위, 대구과기원 58위, 광주과기원 62위, 중앙대 74위, 아주대 91위, 부산대 93위 등 이시아권 100 대 대학 중 국내
기회평등학부모연대는 서울시의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되는 "학생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학교급식 미래방향"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아래와 같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시 : 2024년 5월 20일 (월) 오후 3시부터 장소 : 서울시의회 별관(의원회관) 7층 제2회의실 참석예정자 :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 보건안전진흥원, 서울시영양교사회, 서울시학교영양사회,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인터넷언론 교육앤시민 및 푸드투데이 이종태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학교급식 식재료가 가공식품 위주의 공산품으로 대체되면서 패스트푸드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학교급식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평생건강권을 지켜 줄 수 있도록 자연식품, 계절식품 위주의 식단이 되어야 하지만, 학교 현장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하여 개선의 동력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 의원은 학교급식의 미래방향을 제대로 세우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다섯가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학교급식의 식품구성기준에 대한 방향 정립 미흡, ▶조리종사원의 결원 및 채용 확보의 어려움, ▶조리종사원의 숙련도
4월 25일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평생진로교육국 김홍미 국장에게 일반직 일색의 체육건강예술교육과 급식기획팀의 조직구성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7월 조직을 개편하면서 체육건강예술교육과 내에 두개로 구성된 급식관련팀 중 급식기획팀은 유지하되 급식운영팀은 폐지하고, 대신 보건안전진흥원의 급식관련 업무 권한을 강화한 바 있다. 본청 급식기획팀은 급식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급식 관련 각종 위원회 운영, 학교급식운영에 관한 기본지침 수립, 나아가 보건안전진흥원을 지도하는 기능 등 기획업무만 하고, 나머지 급식관련 실행업무는 모두 보건안전진흥원에 업무분장을 했었다. 이종태 의원은 “2023년에 학교급식 패스트푸드화에 대해 지적한 바 있고, 공산품으로 구입하는 가공식재료 구매가 과다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구성기준을 만들어 볼 것을 촉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지난 1년간의 논의과정을 지켜본 결과 전문성 있는 정책결정에 있어서 급식기획팀의 역할이 제한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 의원은 “본청 급식기획팀이 여전히 학교급식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건안전진흥원과는
서울미디어뉴스에 따르면, 부산서 이승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교사의 의견에 반박했다가 교실 밖으로 쫓겨난 부산의 한 고등학생, 경남에서 수행평가 과제로 이승만의 독립운동 업적을 발표했다가 교사에게 공개적인 면박을 받은 학생의 사례들이 줄을 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3월 서울에 사는 한 학부모 이씨의 아들 A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존경하는 인물을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받았으며, A군은 평소 존경하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싶어 준비하였다. A군은 며칠을 고심하며,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열심히 PPT를 만들어서 아이들 앞에서 발표했다.'고 한다. 그러자 선생님이 버럭 화를 내며 “그는 독재자야. 아주 나쁜 사람이지. 그자 때문에 우리나라가 분단되었어. 그런 자를 존경하면 안 돼.”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선생님의 이런 반응에 선생님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반 친구들도 '맞아, 이승만은 독재자야”라고 거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A군의 부부는 학교장을 찾아가 항의해 담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한다. 현재 학교 현장에 있어 ‘다양성 존중’과 ‘포용’을 강조하면서도, 실제 교실 안에서는 교사들이 어린
- 우두머리 행세하고 싶었던 ‘집권 야당’ 대표... - “민생(民生)은 포장, 방탄(防彈)이 속내” 수군수군 - 그 회담의 결과가 혹시 “읽은 거 놓고 가봐”? - 김칫국 마시는 군상(群像)에게 국민과 함께 심판을... ‘영수’(領袖) : 여러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 ‘우리말사전’에 나오는 뜻풀이다. 의미를 새기다 보니... 그럼 ‘조폭’(組暴) 두목도 ‘영수’(領袖)? 참으로 시답잖게 글을 시작했다.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갖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지만 대부분 사안에서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저 ‘회담’에 대한 여러 매체의 상세한 기사와 방귀깨나 뀐다는 전문가들의 논평·분석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이러쿵저러쿵 언급해봤자 크게 어필할 수도 없을 터이다. 그저 숟가락 하나 얹는 셈 치고 찌질한 꼰대의 천박한 말품이나 풀어보기로 한다. 재밌자고 하는데 죽자고 덤비진 말자. ‘영수회담’(領袖會談)... ‘집권 야당’(執權 野黨) 대표가 굳이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권위주의 시절 잔재인 용어를 무비판적으로 썼다”는 지적도 있다만... 그 대표의 속내가 드러났다는 수군거림도 있다고.
미국 일본 대만 … 반도체 기업이 상전('갑')한국 … 공무원이 상전, 기업은 영원한 '을'국회의원·판사들 가치전도가 야기한 오염 현상.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반도체장비회사(AMAT)가 한국에 R&D센터를 짓기 위해 오산에 부지를 매입했다. 2022년 윤 대통령 방미 때 투자유치 성공사례로 꼽힌 사업이다. 그런데 3개월 뒤 국토부가 AMAT 공장부지를 공공택지 후보지에 포함시켰다. 대체 부지로 오산시 옛 서울대병원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지만, 2025년 완공 일정은 맞추기 어렵게 됐다. 한국에 투자하려는 글로벌기업 대접이 이 꼴이니, 국내 기업의 고충은 어떨까! 공장 부지·용수 문제로 3년간 첫 삽도 못 떴던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이 또 발목을 잡혔다. 신재생에너지로는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LNG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산업부가 [탄소중립] 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다고 한다. 대만은 전력·용수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 주고, 미국과 일본은 막대한 보조금으로 반도체공장 유치에 혈안인데,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은 송전선로 건설에 10년이 걸렸다. 지난 9일 대통령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지만,
한미안보연구회는 5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6.25전쟁이야기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국군장병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초등부(3~6학년) 등 4개 분야이며, 독후감 대상도서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 전쟁이야기』며, 대상은 100만원, 금상 부문별 20만원, 은상 부문별 10만원, 동상 부문별 5만원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지급된다. 독후감 분량은 A4 용지 4매 이내(초등학생은 2매), 글자 크기는 12포인트, 줄간격은 160%로 작성하면 된다. 독후감 제출방법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bodam8291@naver.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과 작가와의 만남은 6월 15일(토) 오후 2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경기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14주기 추모식이 끝나고 ‘천안함 망언 5적’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14년 전 이날 천안함 조리병이었던 아들(고 이상희 하사)을 잃었다. 이씨는 “망언 민주당 후보들이 천안함 찢겨진 걸 실제로 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천안함 피격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명확히 밝혔는데, 왜 민주당 사람들은 이런 망언을 반복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 하느냐”고 했다. 유족회가 구체적으로 거명한 ‘천안함 망언 5인’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다. 조한기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과거 “1번 어뢰에 대해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언론의 집단적 담합은 무엇인가”라고 했고, 노종면 후보(인천 부평갑)는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모든 언론은 가짜”라고 주장했다. 박선원 후보(인천 부평을)는 천안함 피격 사건을 “안보 실패의 가장 처참한 사례”로 일컬으며 ‘아군의 기뢰에 의한 침몰’ 의혹을 제기했고, 권칠승 후보(경기 화성병)는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하나. 부하를 다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