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을 안산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에게 돌려줘야 공정하고 정의롭다"라는 주장도... 4월16일 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일 서울시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과 관련된 협의를 요청하는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7월21일(수) ~ 7월25일(일)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철수 요청과 7월26일(월)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를 위해 단계별 공사완료 후에는 광화문 광장에 다시 존치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가 어렵다고 했으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식수 혹은 표지석 설치는 협의해보겠다고 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세월호 가족들은 표지석이나 식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며,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은 시민들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서울시의 일방적인 철거 통보는 세월호 지우기라 판단된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와 서울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학생들은 모두 경기도 안산시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기억 공간을 세우려면
인천시, "인천상륙작전때 민간인을 몰살 시켰다"라는 반미 전시회 개최 인천시(더불어민주당 박남춘)가 지난 1일 시민에 공개한 복합 역사문화 공간 ‘인천시민애(愛)집’이 인천상륙작전 의미와 맥아더 장군을 폄훼하는 그림과 설명을 전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밀려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했던 국군과 연합군이 전세를 일거에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인천시 및 수도 서울 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인민군에 의해 대규모 학살 및 핍박 받은 인천시민과 서울시민을 단시간 내에 구한 6.25전쟁사의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 작전이었다. 인천시장 옛 관사를 리모델링한 이 건물에는 인천 역사를 그림으로 설명한 ‘역사 회랑’이 있다. 이 가운데 인천상륙작전을 설명한 코너에는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개항장의 140여년 진짜 이야기마저 파괴하다'라는 제목 아래 ‘(인천상륙작전) 승리 이면에는 월미도와 인천 시내의 무차별 폭격으로 나약한 민간인들이 몰살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특히, 파이프를 물고 미소를 짓는 맥아더 장군과 남루한 차림의 피란민 모습을 대비시킨 그림도 있다. 이에 대해 조우성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점
김원웅 부친 보훈 번호 출생지 활동내역 1963년 이전 사망 김근수(왕석) 8245 평북 (임시정부자료) 1. 1939.02. 조선의용대 입대 2. 1940.09. 광복군총사령부 총무처 근무 3. 1942.10. 산서, 화북 지하공작 1992년 1월 사망 김근수(왕석) 8245 경남 진양(진주) (보훈처 공훈록) 1. 1939.08.~1941.03. 조선의용대 활동 2. 1941.03. 광복군 편입 3. ~1945.08. 중경, 하남성 및 만주지역 특파 공작원 ※ 화북지역은 만주지역을 포함하는 베이징 시(北京市), 톈진 시(天津市), 허베이성(河北省), 산시 성(山西省), 내몽골 자치구(内蒙古自治区)가 포함된다. 반면에, 허난성(河南省)은 중국의 중부지역으로 북쪽에 허베이성, 북동쪽에 산둥성, 남동쪽에 안후이성, 남쪽에 후베이성, 서쪽에 산시성, 서북쪽에 산시성이 접하고 있다. 中京(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방지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은 거짓말이 되나... 연이은 성추행 범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내 당협지역위원장 이모씨(65세)가 치킨집 알바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에게 고소를 당하자 민주당을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모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이천 지역의 한 치킨집에서 일행과 술자리를 하다가 카운터에 서 있던 20대 알바생에게 다가와 허리 등 및 아래쪽을 더듬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최근 식당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미 성추행 장면이 녹화된 방범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놀란 알바생은 자라를 피했으며, 이 같은 모습은 식당에 설치된 CCTV에 모두 찍힌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 알바생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지난 10일 새벽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이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모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인지한 후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알바생은 "이미 끝난 일(성추행?)인데 아버지가 딸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다"는 등 악성 루너에 2차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씨
2021년(2020년 기준) 『유엔행복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1위는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스위스, 4위 아이스란드, 5위 노르웨이, 6위 네덜란드, 7위 스웨덴, 8위 뉴질랜드, 9위 오스트리아, 10위 룩셈브루크 등 순이었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62위로(행복지수 5.845)였으며, OECD 국가 중 하위 그룹 국가로 나타났다. 특히, YTN은 '부탄을 세계 제1위의 행복국가'라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기망하고 있었으며, 국내 언론 및 진보시민단체들이 세계적인 행복국가로 칭송한 '부탄'과 '네팔'은 2015년 이후 단 한번도 우리나라보다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국가로 밝혀졌다. 2015년부터 2020년 까지 현정부와 언론들이 세계수준의 행복국가로 보도한 네팔과 부탄의 행복지수를 보면 네팔과 부탄 어느 국가도 우리나라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년도가 없었다. 특히 2020년 12월 YTV이 세계 행복지수 1위국가는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2015년 행복지수 5.835 ▲2016년 5.838 ▲2017년 5.875 ▲2018년 5.895 ▲2019년 5.872 ▲2020년 5.845 로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행복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장』 사고 직후 13일 미국으로 도망... 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재개발 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 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건물 붕괴 사고 당시 철거 작업을 했던 굴착기 기사 조모(47)씨와 공사 현장 관리소장 강모(29)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에서 철거계획서를 무시하고 무리한 공사를 강행해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재개발 공사의 석면 철거 업체인 다원이앤씨 대표 이모(44)씨 등 건물 부실 철거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씨는 ‘철거왕’으로 불리는 이금열(51) 전 다원그룹 회장이 2006년 설립한 해체 공사 업체 다원이앤아이 임원 출신이다. 한편 이번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 사업 현장의 업체 선정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입건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3일 미국으로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이번 참사가 발생한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조합 고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인
과거 한국에서 유학을 가는 이유는 대한민국 공교육과 고등교육이 부실해서 미국, 일본, 유럽 등 교육선진국으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갔다. 물론 지금도 매년 7만명 이상이 국내 공교육의 부실때문에 학부모들이 자식들을 외국으로 유학보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대별로 보면 꼰대가 된 586세대가 드리운 긴 그늘을 40대는 침묵하고 30대가 헤치고 나와 미래로 달리고 있다. 올해 38세 김슬아 마켓컬리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먹고 싶어 신선식품에 특화된 e커머스 업체 마켓컬리를 시작했다. 민족사관고에 1년간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 고등학교를 마친 뒤 웰즐리대에 입학해 정치학을 전공한 후 골드만삭스 등에서 일하다 창업해서 성공했다. 한화 3세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시장도 올해 38세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가 주도한 차세대 에너지 기업에 대한 투자는 외국 CEO들과의 개인적 교류를 통해 얻은 정보에 기초한 것이 많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50대인 재벌가 자제들은 국내에서 대학을 마친 뒤 ‘기업경영 교육’ 차원에서 유학을
바른사회국민회의는 6월 2일(수) 저녁 9시에 '바른사회 Meet 콘서트' 53 번째 시간으로 '독일의 통일과 지도자의 역할'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하였다. 「독일의 통일과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신동춘 (자유통일국민연합) 대표는 "독일 통일 과정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중심으로 통일을 이끌어 낸 서독의 노력과 정책들이라고 강조하며,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정책 방향은 연방제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북한 속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 대표는 “1990년 10월 3일,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에 의해 강제로 분단되었던 독일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었고, 통일 이후 독일은 많은 휴유증을 겪었지만 31년이 지난 지금 유럽 최대 경제강국이 되어 유럽연합을 이끌고 있다. 2021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독일통일 과정에서 배워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 심도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사회국민회의 #신동춘 #자유통일국민연합 #분단국가